여행/日本(九州)

1000번째의 글 (후쿠오카 스시) 寿し処 一福 스시도코로 이치후쿠 (2018.11.24.土)

YoidoMaori 2018. 11. 26. 12:12

2008년 11월 22일에 블로그 시작한 지 꼭 10년, 천 번째의 글입니다.


寿し処 一福  스시도코로 이치후쿠


2016년 12월 오픈






서울에서 전화로 예약후 토 8시 방문




시메사바, 마구로, 쿠에(다금바리), 시마아지

이 사시미전에 맛있는 해삼 나왔었습니다.




쿠에(다금바리)나베

이 국물이 진짜 끝내주던데요.




7종류 마신 술 중 (일본주3개,고구마소주3개,생맥주)

친구들이 가장 맛있어했던 일본주 東一 아즈마이치




이런 분위기

저는 옆자리 혼술중인 일본회사원과 얘기중





긴다라(은대구)사이쿄야키




이카(오징어)



오토로




쿠에(다금바리)




구루마에비




홋카이도산 우니




아나고




다마고



숭어 어란



어란과 또 한잔씩



시끄러웠던 한국아저씨 4명에 고생하셨던 주인장



(이치후쿠 총평)

일식 좀 먹을 줄 안다는 4명 모두 대만족~

우리 메뉴는 오마카세 1인 5천엔 (가성비 좋음)

맛있어서 술이 술~술~, 술값이 식사비보다  더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