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日本(九州)

후쿠오카 와카미야 골프 클럽 (2018.4.1.日)

YoidoMaori 2018. 4. 2. 21:04

* 후쿠오카 와카미야 골프 클럽

- 1972년 개장, 18홀

- 두개의 그린, 하나는 벤트그린, 또 하나는 고려잔디그린



* 1번홀 파4





* 7번홀 핸디캡1번 파4





*9번홀 시그니쳐홀 파3





<이상은 홈페이지 사진들>






* 11시 45분 티타임




- 46년된 골프장 프론트와 구석구석에서 세월이 느껴지고,

- 마치 미국 시골 동네 골프장에 들어온 기분입니다.









- 바와 식당









- 제일 인기있다는 와큐스테이크 정식. 2200엔

- 맛있네요. 더 이상의 스테이크가 없을 정도로...





- 와카미야 골프장은 평지, 사쿠라가 만개.








- 이 곳의 마스코트인가?  염소













- 후쿠오카<->오사카간의 산요신칸센이 바로 옆으로 자주 지나가는 데,

- 바람소리 슈우욱~하고 나는 느낌 정도. 소음 심하지 않습니다.









- 떨어지는 사쿠라가 바람에 눈처럼 날리네요.











* 16번 파3

- 3m 붙혀서 버디하나 잡았습니다. 큐슈골프 첫 버디.














* 핸디캡 1번홀 7번 파4



- 그린쪽에서 바라 본 페어웨이쪽이 멋진 7번홀





* 시그니쳐 홀인 9번 파3, 209야드

- 오늘은 200야드로 세팅되있습니다.









- 5번우드로 쳤는데, 가운데 벙커끝에 박혀서 보기

- 와카미야 골프장 버디하나에 92타

- 항상 제 핸디인 보기플레이정도로 결말납니다.

- 15년전에는 싱글골퍼였는데..지금은 연5회 라운딩, 연습無






<위치>

- 산요신칸센 철로 바로 옆에 인접.

- 공항,시내에서 차로 4,50분 소요.




* 와카미야 골프장 Tip

1. 역사가 있어서 울창한 나무, 조경, 잔디 다 괜찮습니다.

2. 카트자동운행. 악셀이 고정되어 가속안됨. 그래서 오히려 홀간격이 잘 유지됨.

3. 전반->후반갈때 쉼없이 바로 연결됩니다.

4. 그늘집 운영안하고, 식당도 점심만 영업. 음료수 간식 미리 준비해야함.

5. 벤트그린, 고려잔디그린 두개. 작고 포대그린이 많음. 그린속도 느림.

6. 여기는 다시 한번 오고 싶은 골프장.


- 5점만점에 3.5점 (그린,식당영업시간,노후철판락커에서 점수 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