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독서

F1 디자인 사이언스 -데이비드 트레메인- (2019년 2월)

YoidoMaori 2019. 2. 27. 17:37

F1 디자인 사이언스


데이비드 트레메인 지음

류청희 옮김

2009년 영국출간, 2014년 한국발행


2009년까지 F1속 최신과학기술을 설명한 책


공기역학, 엔진, 섀시, 전자장비, 타이어 등등

3.5->3.0->2.4->2014년부터 1.6리터의 엔진

1600cc의 엔진으로 순식간에 300km/hr 가속

환경보호측면에서 배기량은 계속 감소하고.

(저도 차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고..ㅎ)










F1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공기역학자




프론트 윙은 시속 300km에서 560kg의 다운포스 생성

성인 8명이 올라설 수 있다는 뜻.

F1 자동차의 윙은 비행기날개의 반대죠.

자동차의 접지력을 높여야 하니까.




꼬리에 있는 디퓨져는 전체 다운포스의 50%차지

리어윙은 다운포스의 33%차지, 성인 16명의 무게







스티어링 휠 (운전대)




왼쪽부터 레인, 궂은날씨용, 슬릭, 그루브타이어







# 계속 아쉬운 것이 코리아 F1이 4번하고 중지된 것

- 멜버른,모나코,싱가포르,아부다비 대회 처럼

- 여의도나 영종도에서 기존 도로 대회로 열렸다면

- 특히 10월 여의도 도심코스 & 불꽃축제를 연계했다면

- 100만 관중속에서 멋진 대회로 지속되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