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관광달리기 여정>
10시반 집->서울역 11시 KTX강릉행->강릉역에서 택시,안인항
달리기시작->동해시 버스터미날->시외버스로 강릉터미날행
택시로 강릉역->8시 KTX 청량리행->지하철,버스로 10시반 집
꼭 12시간 소요
강릉 안인항, 안인해변
강릉 안인항은 이 곳
강릉항에서 안인항까지는 해안도로가 없어서
안인항에서 남쪽으로 달리기 시작
강릉 남쪽의 해안도로는 자전거도로가 있긴 한데,
자주 끊기고 차도와 합쳐지는 구간이 많아서 위험합니다.
공사중인 곳도 많아서 당분간 강릉 남쪽은 비추천
강릉통일공원
철책사이로 멀리 등명해변과 정동진
미역수확철인지 곳곳에 미역말리기
심곡항
심곡항-금진항까지의 해안도로 절경
스노클링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맨 아래 바위옆)
사진 찍을때는 못 봄
보행로로 갈수 있게 주차해주시지 ㅠㅠ
저 차만 그런게 아니라 해안도로 계속...
금진항
금진해변
벌써 서핑족이 보입니다. 파도는 제로.
옥계 한라시멘트공장을 지나
도직해변,기곡해수욕장,망상해수욕장이 길게 보입니다.
망상해수욕장에 이국적인 (중국풍의) 건물이.
동해 그랜드호텔, 중국 모대학의 연수원이기도 (역시)
조금 더 가면
대진해수욕장
대진해변 해양경찰의 간반냥꼬 삼생냥이
1살쯤 되어 보이는데 귀여워서 한참 얘기하다 갔습니다.
대진항
어달해수욕장
어달해수욕장의 노인과 낚시
곰치
전망대(무료)에서 본 묵호항 전경
묵호항 어시장
동해시 버스터미날로 뛰어가다 보이는 깔끔해보이는 병원
동해시 종합버스터미날
동해시->강릉터미날까지 버스비 4,000원
손님은 저 혼자.
톨게이트 비용 2,800원 내시던데...운행적자. 너무 미안한 감이.
4시간40분동안 뛰어온 길을 고속도로로 40분
기분좋은 노곤함에 다리 펴고 편하게 왔습니다.
'여행 > 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용평 드래곤밸리 호텔 - 1부 (2021.7.17.土~18.日) (0) | 2021.07.17 |
|---|---|
| 강릉 겨울바다 (2020.1.18.土) (0) | 2020.01.18 |
| 오늘의 관광달리기 (旅 Run 다비런) 강릉항(안목해변)->주문진항 & 잡어물회 (2018.6.23.土) (0) | 2018.06.23 |
| (평창 횡계) 추억의 진태원 탕수육 & 납작식당 (2018.3.18.日) (0) | 2018.03.18 |
| KTX 경강선 (서울<->진부) 2018.3.18.日 (0) | 2018.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