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정문 출발
정면에 보이는 관악산을 넘어 과천역까지 달리기 예정
관악산은 1999년 2월에 올랐으니 20년만이군요!
서울대안 테니스코트가 일요일인데 놀고 있네요.
아깝다는 생각이...
관악산 중간쯤에서 보이는 얼마 전에 올랐던 삼성산(480.9m)
사람 옆얼굴 모양의 바위
멀리 보이는 여의도
왼쪽 바위능선만 따라서 쭉~
북한산, 남산, 한강
연주봉 도착
정상까지 46분 걸림.
연주대라는 佛암자 한번 구경하고 과천쪽으로 하산
과천쪽으로 내려오다 왼쪽길은 사당역, 오른쪽은 과천
경마장, 서울랜드, 오른쪽끝 미술관 대공원 호수가 보이네.
관악사 冠岳寺 보수 공사중
과천으로 내려왔는데 뭔가 낯이 익은 장소 발견
ㅋㅋㅋ
손석희 주차장 돌연 등장.
손석희가 한밤중에 구순의 노모 모시고 주차 했다던
과천교회주차장 산밑 공터. 뺑소니사건은 해결됐나?
다른 사람들도 사진 찍고 있던데, 관광명소로 등극? ㅎ
으이구...
과천역 도착
역 앞의 깔끔한 공원에서 숨 좀 돌리고...
서울대 정문->관악산 연주봉(629m)->과천역
1시간 39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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