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육류

(여의도 1인샤브) 온기샤브 (2023.10.14.土)

YoidoMaori 2023. 10. 14. 22:06

1인 음식점이 점점 더 생기는 것은 감사할 일

혼자 식당밥 먹는게 편하지 않은 한국.

식당에서 저녁 혼밥은 은근히 눈치도 보여서

조금 더 비싼 메뉴와 생각없던 술도 주문해서 반이상 남김

그리고, 2인분이상만 주문 메뉴가 있는 나라는 한국뿐

부대찌개같은 대중음식도 1인분 안주는 식당들 천지

 

올해 동여의도 대영빌딩에 생긴 1인샤브 온기샤브

(오랜동안 산채비빔밥식당였던 자리)

태블릿주문 & 선계산

혼자가도 편해서 좋습니다

토요일 저녁 느긋하게 홀로 식사

 

가쓰오 우목심 세트 14,000원

 

 

 

 

 

 

 

 

 

 

 

인근의 녹향샤브와 선의의 경쟁이 되겠습니다.

(두 곳 모두 체인점 아니고 주인이 직접하는집 👍)

2000년부터 23년이상 성업중인 녹향샤브

1~2주일에 한번씩 다니는 녹색야채 섭취 단골집 👇

(여의도 혼점-5) 샤브샤브 녹향, 충무빌딩2층 (2016.1.15.金) (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