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영종도 해안달리기로 영종도 한바퀴 완성
10~13시 비예보로 시원하겠지하고 뛰었는데
왠걸 비☂는 안오고 땡볕🌞
오늘은 T2에서 영종도 북쪽해변으로 구읍뱃터까지🏃♂️
간간히 뛰기 좋은 도로도 있었으나
결론은 아직은 도로정비 안되었으니 절대 가지마세요!
공항T2에서부터 해안가까지 보도,자전거도로가 없음
한참을 보도 찾아 헤메다가 (순토 동영상에 보임)
결국 택시타고 이동 (공항설계자에게 너무 실망함)
누군가 접는 자전거 여행자가 T2 도착하면 어찌???
터미날2 입구의 멋진 화면
이 곳 이후 보도 없어서 다시 돌아감
택시타고 영종소방서 삼거리까지 와서 뛰기시작
삼목항이후에는 자전거도로 없어서 방파제위로 뜀
이 수로에서는 막혀서 결국 철조망을 넘었음
돌아갈까하다가...
이후에도 오른쪽 보도 공간은 저런 상태
자전거도로 공간자체가 없이 좁습니다
계속 방파제위로 뜀
괜히 왔나 후회 후회 후회
영종도 - 신도 다리는 거의 완성중
계속 방파제 런 🏃♂️
결국 이렇게 해안군초소에서 끊김
로프타고 내려가
도로를 뛸수밖에 ㅠㅠ
해안도로 벗어나 안쪽으로 들어오니 그제서야 자전거 도로
예단포 선착장
미단 시티
저 산위의 전망대같은 곳에 가려했는데
공군 미사일 레이더기지 라고
공항가는 길에 수년간 보였던 건물인데
공사중지의 저 상태
안타깝습니다
공항철도를 보니 반갑네
공항철도이후 구읍뱃터까지는
해안도로 공사(2025.9월 완공)로 이 상태
길이 없어서 공사중인 도로를 뛸수밖에 ㅠㅠ
땡볕에 드디어 구읍뱃터 도착
비예보에 썬크림 안발라서 온몸이 뜨끈뜨끈
월미도 도착
3번에 걸친 영종도일주 나름 재밌었습니다
나중에 해안도로가 잘 정비되면 하루에 일주예정
영종도 한바퀴 울트라마라톤대회 생겨도 되겠습니다
순토로 기록된 동영상 클릭 👇
https://maps.suunto.com/move/user740561852/666d3ee48dde3a2debfbaf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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