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운행을 시작한 최신열차 KTX 청룡 🐲
서울에서 부산까지 대전 동대구만 정차해서 2시간17분
특실은 없고 우등실은 KTX 이음과 같은 2-2 배열
15시 45분 출발편 -> 10분 지연출발
18시 02분 도착예정 -> 18시 15분 도착 (13분 지연)
2역 정차로 20여분정도 빠르다고 했지만 지연으로 무효과
이전 KTX 보다는
좌석마다 창문이 있어서 (유일했던 장점)
가림막 내리기에 자유감 있는 것 외에는 개선된 점 없음
솔직히 어떤 나라 고속열차에 비해선 한~참 멀었음
좌석옆 쌓인 머리카락등의 먼지가 2,3일은 청소안한 듯
열차 외부 청소도 항상 미비
KTX는 빤짝빤짝한 모습을 본 적이 없네요
별 쓸모 없는 모니터
볼 것도 없고 리모컨도 없어서 일일히 손으로 눌러야
모니터의 유튜브와 인터넷 보는 사람 아무도 없음
모두 개인 스마트폰 보고 있지
비행기처럼 GPS 위치지도와 현재 속도나 보여주지...
저 계단식 승하차는 바꾸긴 할건가?
계단이 없어야 휠체어나 캐리어가 빨리 승하차하지...
캐리어를 든 사람들이 오르내리기 힘들어 지연에 한 몫
공사가 완료된 부산역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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