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경상

(부산 남포동 스시) 스시 호우奉 (2024.7.21.日)

YoidoMaori 2024. 7. 21. 21:43

스시 호우

부산 송도해안 트레일런대회후 점심식사로 방문

맥주🍺와 스시🍣와 청주🍶를 벌컥벌컥

 

결론부터 말하면 재방문의사 100%

2005년에 이 자리에 개업하고 19년간 휴일없이 영업중

일본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나온 럭비선수출신의 사장님

딸 3명을 키우느라 더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스시도 맛있었고 손님과의 대화도 능숙한 프로페셔널

즐거운 시간였습니다

사장님 미소가 손님을 편하게 해줍니다

부산올때 꼭 재방문예정입니다

식당위치가 사람에 따라서 조금 불편할 수 있겠지만

식당안은 전혀 다른 깔끔한 분위기입니다

캐치테이블 예약, 점심 4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