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ori

거리15.52km 시간4:35:19 상승1293m 기온31도 손녀육아 돕느라 2달반만에 산을 뛰니 많이 힘들었네요. 순토시계로 기록한 코스 3D동영상 클릭👇 https://maps.suunto.com/move/user740561852/64fc108bdf4e312a4231b14d 백운대에는 등산객들이 길게 정체해있어서 패스 초반에 나무뿌리에 걸려 넘어졌네요. 2달반만이라 감이 떨어졌나? 다행이 평지였어서 큰 부상이 아님에 감사! 내리막 바위길였었으면 🚑 환갑넘으니 점점 뛰기 겁나서 조심조심

군포 수리산 한반도코스 트레일러닝대회 16K 사위의 두번째 대회이자 6주말 연속 트레일런 훈련 반월호수공원 4호선 대야미역에서 택시로 5분걸려 도착 출발전 신난 사위 의외로 트레일런 좋아하네 6주말째 연속 트레일런해도 다음주 또 가자네요 대학20년 선배인 80세 이무웅선배님도 우연히 만났고 끝나고 식사하려니 같이 온 일행이 있어서 다음기회에 50여명 참가 골인 전국명품트레일런대회는 완주자에게 서예기념품

사위를 트레일런에 강제입문 시킨 대회 ㅎ 자식도 낳았으니 더 강인한 체력도 키우고 산을 달리려면 담배도 끊도록... 지난 두주말동안에 여의도->남산16K 북한산 형제봉->문수봉-> 이북5도청까지 9K 같이 2회 연습후 거제13K 첫대회 출전 겁을 잔뜩 주었더니 걱정되었는지, 담배도 2주간 끊고 낮에 5~10K씩 뛰는 연습도 혼자 따로 해서 기특. 결과는 성공. 잘 달림. 본인도 성취감에 기뻐함 장남을 지켜보던 브라질의 가족들은 다들 놀람 + 달리는 의사들 5명 (100K 3명, 50K 1명, 24K 저) 거제도 왕복길 金 18시20분 남부터미널 🚌 출발 日 17시30분 서울역 🚄 귀경 샛강역 가족배웅받고 2023.6.3.土.8AM 전종목 동시출발 달리는 의사들 100K 김학윤, 장영아, 김영하 50K 윤..

비온뒤 시원해서 Sub3 목표로 열심히 뛰었는데, 실패 7번중 1번만 3시간안에 들어왔는데, 앞으로 힘든건가! 막내동생에게 선물받은 순토9피크 훌륭합니다. 순토 시계는 달린 코스가 3D로 표시됩니다. 재밌네요. 클릭 ↓↓ 현우 남 님의 코스 달리기 시간 20.2 km (suunto.com) 서울역 토끼정 (쿠시카스, 카레, 돈까스) 나폴리탄 스파게티 with 함박스테이크

국립발레단 제195회 정기공연 돈키호테 바질 이재우(195cm)와 키트리 박슬기 키트리가 푸에테를 40회 넘게해서 엄청난 환호를 받았죠

퇴근길 여의도 달리기코스에 벚꽃이 만개 예년보다 1주일정도 빨랐네 1주일후면 거의 다 지겠지 벚꽃개화기간을 1달정도로 늘릴순 없을까? 만개한 윤중로를 보며 뛰는 즐거움. 1주일은 짧네

사촌매부妹夫(같은 81학번) 민수씨의 오랜만의 영화출연 박성광감독의 코믹액션영화 시사회에 초대받아 맛있게 먹고 재밌게 관람했습니다. 멧돼지들과 경찰테이져건 장면에서 빵 터졌네요! 가운데는 영화배우 수현

관악산둘레길 31k코스와 삼성산과 관악산정상을 돌아오는 14k코스 두종목 31k둘레길코스는 2020년에 뛰어봐서 이번엔 14k정상코스에 출전 환갑지났으니 60대의 첫대회네요. 날씨가 영상 4~5도 바람막이만 입고 산뛰기에 좋은 온도 사진 안찍힌 분들 포함 20여명 출전 작은 대회가 좋아요! 낙성대공원에서 출발 삼성산까지 오르는 길은 뛰기 좋습니다. 등산객도 거의 없고 낙엽길도 폭신하고. 삼성산정상은 송신탑들 삼성산부터 관악산까지가 힘듭니다. 급한 경사의 바위길연속이라 위험해서 조심조심 멀리 관악산정상이 보입니다. 관악산정상 여기서부터는 올라오는 등산객들이 많아서 정체 다음에는 시계방향으로 뛰자고 대회장에게 건의 다행히 한번도 안넘어지고 피니쉬 알바한 것을 감안해도 14k는 아니고 16km 길이 험해서 제..

은평둘레길은 부분 부분은 뛰어봤는데, 시간이 맞아서 둘레길 전체를 뛰어보려고 출전 거의 격주로 대회를 여는 명품트레일런대회 시리즈 대회장 이태재님부부의 수고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 매니아와 초보자들 소수참가, 포근한 대회들입니다. 이슬비도 내리고 초미세먼지가 나빴지만 50대 마지막 달리기대회를 신나게 뛰었습니다. 다음대회부터는 60대 장년부 ㅠㅠ 오전 8시 출발 15명참가 은평한옥마을 백련산 올라가며 보이는 뛰어온 독바위공원과 북한산쪽 안넘어지고 무사골인 목표였던 Sub4는 실패 4시간17분06초 몇군데 알바(길잃음)해서 24K보다 조금 더 뛰었군요.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었어도 뛰고 싶으면 나가야지 등산객도 별로 없었고 뛰는 사람은 한명도 못만남 충정로역->안산->인왕산->북악산(1154계단)->낙산->남산(654계단)->남대문까지 22.8km, 상승1,122m 인왕산에서 북악산으로 하산길 서울이 뿌옇네. 시내도 남산도 안보임 국립극장쪽 남산도성길 654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