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희궁 1차 복원공사(1988~2002)를 마친 경희궁. 2000년경 복원공사중에는 보안요원도 없어서 야간에 직장인들 캔맥주술자리가 빈번했던 (정말 미개했죠) 조선 5대 궁궐중 하나. 이제는 1차복원을 마치고, 재개장중인데 다른 4개 궁궐에 비해 한적하니 산책하기는 그만이다. 현재도 입장료는 무료. 이제는 음주,흡연완전금지에 보안직원들이 여기저기 안내설명도 해주시고하니 기분좋습니다. 숭정전 경종, 정조, 헌종의 왕위 즉위식이 열린곳. 태령전 영조의 초상화가 모셔져있는 곳. 서암 이 바위안으로부터 365일내내 물이 나와서 흐른다고 한다. 경희궁 숭정문에서 바라본 정동. 2. 중명전 정동길을 그리 많이 다녔어도 이 건물을 보지못하고 지나쳤는데, 오늘에야 발길이 향했네요. 여러분들도 중명전은 잘 모르실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