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청주

(니이가타 新潟) 鄙願(ひがん히간) & 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케의 모리타樣 (2008년 12월)

YoidoMaori 2008. 12. 15. 10:55

 

 

 일본에서도 구하기 힘든 좋은 술 "히간"

와인으로 말하자면 그랑크뤼 클라세급

 어렵게 구해서 경험하게해준 나승기, 잘마셨다.

 

   "히간(비원)" --  "자신을 낮추어서 간절히 바람"

 

 

 

 

 

 

                       신라 아리아케의 모리타樣.

                  미슐랭 가이드 별3개의 긴자 "미쓰타니"와 "스끼야바시 지로"도 울고가는

                  긴자 최고의 스시집 "키요타"의 4代目 주방장으로 지명받아 조만간 한국을 떠나서 섭섭하다.

                  본인이 스시를 배운 고향집으로 돌아가니 축하해줘야 할일이네~

                 

                  모리타상이 돌아가면 이회장님은 이제 누가 만들어준 스시를 드실까?

                  긴자에서 마음에 드시고 입에 맞는 일본인 이따마에를 또 초빙해서 데려오실까?

                  (추가: 7년이 지난 2015년말 현재, 아직도 신라 일식당에서 일하고 있네요~ ㅎ 한국이 좋은가?)

 

 

 

 

 

 

 

 어제 좋은술 히간을 승기,모리타와 같이 마신 이자카야 "하시" (청담동)

 깔끔하다.

 마구로산마고노와다와 흰살사시미 모듬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