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이에 호텔예약도 없이 떠났던 정말 무계획여행, 2번째의 아픈기억 T.T (첫번째는 시드니에서의 첫밤~~ㅎㅎ)
다시는 예약없이 여행 첫날을 보내진 않겠다고 맹세했다. (당시 레지던트1년차라서 사실 예약할 시간적 여유도 없었다.)
마우이 서쪽해변, 왼쪽에 라나이(Lanai)섬이 보인다.
머스탱 컨버터블을 아주 비싸게(서울에서 미리 예약안해서~)빌려서 기분내 보았으나, 급 후회~
수현이는 처음엔 뚜껑이 열리니까 신기해 하다가 덥고, 햇빛이 강하니까 얼굴이 이내 찡그려졌다~ㅎ
예약안하고가서 어렵사리 구한 Kihei의 중급호텔~
다시 Waikiki로 넘어와서 그런대로 조금은 더 나은 Hilton Hawaiian Village에서~
무지개가 보여서 찍은건대 희미하게 잘 안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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