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島 데지마 - 시내에 살던 포르투갈인들을 쫒아내 한곳에 이주시킨 인공섬 (아래 설명)
데지마의 야경.
데지마앞은 원래 바다였으나 매립되고, 데지마앞에 새로 항구와 부둣가식당가가 만들어졌는데, 이곳이 데지마워프다.
경기가 안좋은지 북적해야할 곳이 한산해서 우린 좋았지만~~~
데지마워프안의 식당(아사이치)에서 토,일 오후3시에 혼마구로해체쇼가 펼쳐지고 바로 시식과 판매한다.
왼쪽에서 두번째 오도로, 주도로 붙어있는 뱃살덩어리가
28,000엔 = 40만원정도라고 하니 사람들 모두 에!~~~ 하면서 비싸다는 표정!
그부위의 오토로를 조각내어 각 2400엔 = 34000원에 파니
너도나도 지갑을 열어 금새 동이 나버렸다.
우리도 살까했는데, 어느새 품절! 맛있어보이지 않습니까? 아쉬워서 아지사시미로 대신하기로~
데지마워프의 2층은 이렇듯 선셋테라스로 개방되어있어서 항구를 바라보며 쉬기 만점이다.
우리도 차가운 맥주와 아지사시미로 잠시 여유로운 휴식~
데지마워프의 선셋
데지마워프와 붙어있는 수변공원.
나가사키시민들의 가족공원인듯, 아이들 물놀이와 운동으로 신나보였다. 거대한 페리의 선착장이기도 하고~
돌벤치가 누워서 편히 잘수있게 설계됨. 자는사람 누구지? ㅋ
공원주차장의 재미난 모습.
주차료정산해야 저 Lock이 내려와 풀릴듯! SUV는 넘어갈수있겠는걸??? ㅋ
수변공원에 있는 나가사키미술관
수변공원에서 보이는 나가사키항의 입구의 비너스브리지(女神大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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