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하게도 "죄수" 라는 와인이름답게 쉽게 잊혀지지 않을듯한 훌륭한 와인이었다.
이 와인 제조자는 시작한지 몇년 되지않아서 세계적명성을 얻게되었고, 와인전문가들로부터 천재성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다.
열리기도 전의 첫맛부터 예사롭지않게 향기롭고 부드럽고..... 이 와인은 누구에게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여러 외국와인사이트를 검색해보니
거의 다 품절되고 가격도 올라가고있네요~
제조자는 데이브 핀니이고, 1998년 대학졸업1년만에 진판델품종의 포도 2톤을 구입해서 와인제조를 시작했고,
지난6년간 와인스펙테이터잡지에서 3회나 Top100대와인에 선정되었다한다.
2010년 제품은 잡지에서 90점을 받았고.
이 제품은 51%가 진판델이 주종을 이루고, 이어서 5가지의 포도품종을 섞었는데, 향과 맛은 어쩌고 저쩌고.....
알콜도수도 15.2%로 높고..... 하여간, 맛있었다.
이곳 사이트에서도 품절되었고 가격이 58불까지 올라가있네요.
서울에서는 소매가가 10만원가량하니까 2배정도..... 한국와인값 아직도 너무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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