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필리핀

마닐라호텔 & 하버뷰 레스토랑 (2013.11.28 ~12.1)

YoidoMaori 2013. 12. 2. 22:29

 1912년 오픈한 100년이상 역사깊은 마닐라호텔

 

 

 

 신관은 17층

 

 

 

 

 

 

 

 

호텔입구에서 공항같이 짐과 사람 모두 검색대를 통과해야 합니다.

 

 

 

 

 

여름나라의 크리스마스장식

 

 

 

 

 

 

 

 

 

 

 

 

 

 

 

 

 

 

 

 객실이 넓어서 좋습니다.

 침구도 뽀송뽀송하고 베게에서 잡냄새 안나서 그게 제일 좋았습니다.  

 가격대비 강추~  (대한항공 & 아시아나 승무원들이 묵는곳이니 안전성은 공인받은곳이겠군요.)

 하지만, 시내에서 떨어져있어서 개인여행객은 불편하겠습니다.

 

 

 

 

 

 

 

 

 

 호텔방에서 보이는 마닐라베이의 석양

 

 

 

 

 

 

 

 

 호텔에서 걸어서 5분거리의 마닐라 현지인들의 인기맛집

 하버뷰 레스토랑.

 인터넷 검색도중 우연히 알게된 곳이라 찾아가 봤습니다.

 

 

 

 

 

 8체급 석권인가?  세계 최고의 복서 매니 파퀴아오의 사진도 보입니다.  단골인가 봅니다.

 

 

 

 

 

 바다속으로 길게 만든 테라스좌석

 

 

 

 

 

 끝에는 라이브밴드.

 70,80의 올드팝이 정겹게 흘려나옵니다.

 

 

 

 

 

 마닐라베이사이드의 야경감상도 할수있고~

 

 

 

 

 

 매콤한 새우

 

 

 

 Kang-Kong 이라는 미나리 비슷한 야채볶음과 돼지고기.

 캉콩  진짜 마음에 듭니다. 맛있어요~  맥주와 최고의 안주입니다.

 

 

 

 

 Mixed Seafood

 

 

 

 시큼한 연어스프 - 술이 확 깨는 해장용

 솔직히 음식맛은 아주 크게 기대하지는 마세요~

 단체관광객들 안보이고, 거의 마닐라시민들만 오니까, 조용히 현지분위기 즐길수있는 곳입니다. 

 

 

 

 

 

 마닐라호텔과 하버뷰 레스토랑의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