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필리핀

페어몬트호텔 마카티,마닐라(2014.11.28~30) & 마카티 샹그릴라호텔 테니스(11.29.土)

YoidoMaori 2014. 11. 30. 23:13

2013년 오픈해서 새건물인 페어몬트호텔 마카티 (마카티 = 마닐라의 명동 혹은 강남중심가)

바로 길하나건너 그린벨트쇼핑몰지역이라서 마닐라 도시방문여행객에겐 안전 & 편리한 호텔입니다.

(호텔-->공항까지 미터택시 불러달라면,

 택시번호,기사신분확인하고 보내주는데, 미터로 140페소 나왔습니다. 200=오천원정도 주었지요.)

 

 

 

 

로비

 

 

 

 

 

 

 

스탠다드 트윈룸

 

 

 

 

 

 

 

 

 

조식당,  음식은 평범합니다.

 

 

 

 

 

 

 

 

 

피트니스센터와 야외수영장 (12시이후에 햇빛이 들어온다니, 썬탠은 12시이후)

 

 

 

 

 

 

 

 

 

 

 

토요일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우기가 아닌데 이상기후랍니다.

오후늦게 비가 그쳐서 가까이 위치한 마카티 샹그릴라호텔 테니스장 예약.

(컨시어지에게 부탁하면 예약잡아줌, 페어몬트에는 테니스코스없기에~)

 

카펫트코트 2면.

(오히려 비가 오락가락하는 곳에서는 카펫트가 낫습니다. 조금만 마르면 칠수있기에, 하드코트는 젖으면 너무 위험)

 

 

 

 

 

 

 

나와 치기로 예약한 테니스전담 트레이너 랜디.

16세이하, 18세이하, 21세이하,  필리핀국가대표를 지낸 선수출신이랍니다.

시합전에는 쌩쌩했는데~

 

 

 

 

 

 

절대 봐주기 없기로 시합하고 난 후(2:6)  완전 탈진.

이리 저리 얼마나 돌리던지 숨이차서 죽는줄~

아무리 마라톤 풀코스체력이라도,

상급자와의 테니스시합은 왕복달리기의 연속이라서 x개 훈련당하는 느낌이지요!

 

 

 

마닐라의 가장좋은호텔에서

테니스국가대표출신 트레이너와 1시간운동하고난 후의 계산서.

2050페소 = 약 5만원입니다. (1/2이라고 표시되어있지만, 1시간쳤고, 미리 저정도라는 안내받았지요.)

 

 

 

 

 

지도상 위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