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충청

(충남태안) 골든베이 골프&리조트1박2일, 투스칸빌리지, 신진도 안흥항 서해바다횟집 (2015.3.28~29. 토,일)

YoidoMaori 2015. 3. 30. 15:24

2010년 8월 개장한 골든밸리 골프 & 리조트.

아니카 소렌스탐 설계.

 

KLPGA 대회중 최고상금대회(12억원)인

한화금융 클래식(2015.9.3~6)이 열리는 코스.

 

오션코스, 밸리코스, 마운틴코스의 27홀.

페어웨이-한국잔디, 그린-벤트그래스.

 

 

 

위치는 이곳

 

 

 

 

 

 

 

 

클럽 하우스

 

 

 

 

 

 

식당

 

 

 

 

봄도다리 쑥국

 

 

 

 

 

 

락커룸

 

 

 

클럽하우스 테라스 & 밸리코스 9번홀 (파5)

 

 

 

 

 

 

 

 

투스칸 빌리지 (4명의 골퍼가 묵을수있는 2 마스터베드룸 & 2 욕실, 거실)

 

 

 

 

 

 

 

 

 

 

 

 

 

 

 

 

 

 

 

 

 

 

 

28일 토요일, 2015년 연습도 없이 처음 골프채를 잡았습니다. (마운틴 & 오션코스)

마운틴코스 1번홀, 파4

 

 

 

마운틴 2번, 파3  (여기오려고 하와이에서 하루전에 도착한 성근형의 티샷)

 

 

 

 

마운틴 7번홀, 파4  (골프단짝이 된 우영형과 성근형)

 

 

 

 

 

 

가장높은 마운틴코스 8번홀에서 바라본~

 

 

 

 

 

오션코스 3번홀, 파4

 

 

 

 

 

오션코스 5번홀, 파4 (김우영홀로 이름지음)

-> 이틀간 버디,파로 싹쓸이 해간~

 

 

 

 

오션코스 6번, 파4 (김용현홀)

-> 이틀간 파,버디~ (3년만에 버디했다고 얼굴이 함박웃음)

-> 용현이가 여기까지 한홀도 이기지 못하고 풀이죽어 그늘집에서 쉬지도 않고

-> 혼자 먼저가서 저렇게 반성하더니 3년만에 버디. ㅋㅋ 다들 대박웃음!

 

 

 

 

오션코스의 석양

 

 

 

 

 

 

 

 

 

 

저녁식사로 신진도 안흥항서해바다횟집.

골프장 프론트의 소개로, 미니버스로 태워가고 와주니까 투숙객입장에서 편합니다.

 

 

 

 

 

 

 

 

 

 

 

식당위치는 이곳

 

 

 

 

 

 

 

 

29일 일요일 (오션 & 밸리코스 - KLPGA 한화금융클래식이 열리는 코스)

아침부터 짙은 안개였는데, 11시되니까 걷힙니다.

오션코스 1번홀, 파4

 

 

 

 

 

밸리코스 9번홀, 파5 - 시그니쳐홀

 

 

 

 

 

 

마지막홀 티샷 

저도 방문기념사진 좀 찍어주세요~

 

 

 

골든밸리 골프 & 리조트

아주 어려운 코스입니다.

바닷가 산위라서 바람이 강하고,

페어웨이가 개미허리같이 좁고,

홀마다 티박스와 그린의 고도차가 크고,

오비 말뚝도 여기저기 너무 과도하게 박혀있고,

물과 해저드도 넘치고,

러프는 공이 파묻혀 안보일정도로 길고.....

하지만, 도전적이고 재미있습니다. 경치도 좋고.

 

그리고, 3월말은 아직 이른듯하네요. 겨울잔디 그대로~

4월말은 되어잔디와 꽃들이 제대로 나오겠네요.

 

 

일요일 라운딩에서 기억에 남은 것.

오션 & 밸리코스의 파3, 4개홀을 모두 온그린해서 Par했습니다.

->골프인생 30년만에 이 기록은 처음인 듯합니다. 

->동반자 세명이 모두 버디 하나씩해서, 상납한 버디값을 니어핀으로 다 만회했지요!

->그런데, 스코어는 99타. ㅋㅋ  스코어(토,93타)와 관계없이 즐거운 주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