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맥주

(1847년 탄생 덴마크맥주) 남산정상 칼스버그 생맥주 테라스 (2015.9.12.土) -> 에딩거 밀생맥주(2018년)

YoidoMaori 2015. 9. 12. 20:41

남산타워까지 뛰는 여름달리기후에

(한강변을 이용하는 코스중 여의도->남산정상까지 가장 지름길)

 

 

 

 

남산위에서 강남과 하얏트,여의도쪽을 내려다보는 창가카페에선 크림생맥주 (4,500원)

꿀맛입니다.

 

 

 

 

 

 

 

시내중심과 안산,인왕산,북악산,북한산조망쪽에 위치한 칼스버그 생맥주 테라스에서는 이 것.

칼스버그 생맥주 (500ml, 9,000원) ㅎㅎ 1시간반동안 땀흘려서 맛있는 것인지??? 벌컥벌컥~

 

 

 

 

 

 

 

 

 

 이 쪽 테라스는 유리벽이 없어서 시내쪽 전망이 더 환합니다.

 퀴즈하나) 가운데의 인왕산과 오른쪽 청와대뒷산인 북악산중 어느 산이 얼마나 높을까요?

 

 

 

 

 퀴즈답)  인왕산 340m < 북악산 342m,  2m 더 높습니다.

 

 

 

 

 

날씨가 서늘해지기 시작하니

북적이던 생맥주테라스도 나 혼자뿐~

 

 

 

 

 썰렁한 생맥주테라스~

 이렇게 또 한여름시즌이 지나갑니다.

 여름으로 접어들땐 신나는데,

 찬공기알레르기 재채기 나오기 시작하면 또 한해가 지기 시작하는 섭섭함이 벌써 살짝 들기시작하네요~ 




<2018.6.24.日>

어느새 칼스버그에서

에딩거 밀생맥주(바이에른,1886년~)로 바뀌어 있네요.

에딩거 밀생맥주 맛있죠.

오늘 서울 낮기온 32도. 뛰어 올라가서 꿀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