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미국출판
2015년 한국출판
고양이 인문학
기억에 남는 부분
* 새끼 고양이는 태어난 지 8주가 되기 전에 다양한 사람과 만나야 친화적인 고양이가 된다.
* 생후 10주이상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는 새끼 고양이는 반려고양이가 되기 매우 어렵다.
* 8주이후 생후 1년까지는 사람과 다른 고양이와의 소통방법을 계속 배워나가고 그 이후는 고착된다.
* 야생동물 생태계 교란의 책임이 고양이라는 비난에 대하여 ;
--> 고양이가 주범이라는 것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 미래의 이상적인 반려 고양이상 = 사냥을 좋아하지 않아서 야생동물을 해치지 않는 고양이
* 모든 반려고양이가 중성화될 때를 대비하여 ;
--> 야생고양이나 길고양이같은 아웃사이더들만 새끼를 낳게 될 것이고
--> 결과로 그 녀석들의 사람에 대한 경계심과 사냥 욕구등은 불행하게도 우리가 반려고양이에게 바라지 않는 특성
--> 따라서, 고양이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 사람에게 비우호적이고 야생동물에게 피해를 입히는 길고양이만 중성화 수술시켜야 한다.
- 책 표지의 한국최초, 세계최고의 고양이 통합학문서라는 광고와는 걸맞지 않게,
- 최고의 고양이 전문가가 쓴 고양이총서로서는 많은 부족함을 느끼게 합니다.
- 그 만큼 고양이라는 동물은 개에 비하여 아직 한참 미지의 동물이라는 반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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