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러닝

2016 서울국제마라톤대회 (2016.3.20.일요일)

YoidoMaori 2016. 3. 21. 11:05

즐거운 봄이 왔습니다! 

마라톤 시즌 시작을 알리는 전반기의 가장 큰 축제~

모두들 서울시내 한복판을 달릴 즐거움에 들떠있는 모습. (저는 2011년부터 6년연속 참가중)





가운데 학윤형과 막내동생






필수~






필수 & 대연이~












쥐는 안났는데,

30킬로 지점부터 오른 비골두 힘줄염이 생겨서 절룩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기록이 쳐지기 시작)

나이가 드니 자꾸 사소한 부상이 생기네요~ T.T

그래도 80세 넘어서까지 달린다!








뒷풀이 1차에서

작년과 올해, 의대학생으로 첫 풀코스완주한 세명의 자랑스런 후배들에게 (아들뻘이지만,)

완주 트로피를 전달~

왼쪽부터 서승우교수(어제 3시간 17분),

김영하 본3, 최정석 본3, 이영우 본3

김학윤회장 (고대의대 달리는 의사들)






술이 모자른 주당들만의 뒷풀이 2차

왼쪽부터 혁우, 대연, 저, 보훈소아과 이혜경선배, 보훈정형 윤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