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 베어스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 2014, 2015년에 이은 3번째 갤러리관전
- 3,4년전에는 유럽코스(Out), 오스트랄아시아(In) 였는데,
- 어느샌가 미국코스(Out), 오스트랄아시아(In) 로 바뀌었네요.
- 토요일(16일) 3R 8시39분조(안신애,임은빈)에 맞게 도착.
- 안신애, 고진영 선수의 팬입니다.
- 3년전에는 시공 전이던 골프장 주택들이 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 어떻게 짓고 있나 궁금했었는데...
- 미국코스 4번홀 파4, 417야드
<아래사진은 4년전 2014, 5월 같은 홀, 故 내 베프의 티샷 전>
- 4년전은 휑~했네요. 보고싶다, 친구야.
- 9번 파4, 428야드 (파4중 최장. 남자에게도 버거운 거리)
- 이 홀은 코스에 들어서자마자 솔향기가 끝내줍니다.
- 안신애 선수의 9번홀 세컨샷
- 3번우드정도의 긴 클럽으로 보이죠?
- 이렇게 붙혀서 버디... 역시 프로.
- 12번홀 파3, 168야드 (평소엔 7번홀, 대회때는 12번)
- 지뢰밭 3개홀의 시작홀
- 짧으면 연못, 길면 샌드, 그린은 구불구불, 직접 쳐보면 아실겁니다.
- 다시 골프장 주택 관람 (이제 시작이라 빈터 많음)
- 18번홀 파4, 420야드
- 좀처럼 버디를 보기 힘든 홀, 늘상 앞바람에 오르막.
- 안신애 선수의 18번홀 티샷
- 멀리서 줌 렌즈로...
- 끝나고 모자에 안신애 선수의 싸인을 받았습니다.
(15년전 김영선수에게 모자싸인받고 오늘로 두번째)
- 싸인하면서 제 모자에 한마디 "저 이 골프장 가봤어요, 하와이죠."
- 기다리는 백명정도 모두 싸인해주고 갑니다. 친절한 프로
- KLPGA 3승 (마지막 2015 KLPGA챔피언쉽 4번째 연장전 우승 - 메이저대회)
- 승수추가와 일본투어에서의 첫 승을 기원합니다.
- 쫒아다니는 갤러리중에 일본말이 꽤 들립니다. 일본팬들 방한...
* 아쉬운 참고 사항 안내
- 맥주, 이젠 대회장에서 안팝니다. 간절했었는데.
- 집에 와서 냉장고로 돌진, 두 캔 원샷 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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