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관중

2018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쉽 3R (10.13.土, Sky72 오션코스)

YoidoMaori 2018. 10. 13. 20:44

오늘 따라다닐 조는 

9시반 시작인 고진영, 김세영, 아자하라 뮤노스

뒤에서 6번째 조, 30명정도 여유있게 다니니,

이런 조를 따라 다니는 것이 재밌습니다.

여자 선수들과 거리 비슷하니 코스 공략에 도움.

 

4번 와 본 Sky72 오션코스

어려워서 80대를 친 적이 없네요.

다른 곳보다 10타는 더 칩니다.

 

 

 

2번홀 파4 377y

 

 

 

 

 

 

 

 

 

5번홀 파5 476y

Azahara Munoz (스페인)

망원렌즈로 50m앞에서

 

 

 

 

 

고진영 작년 우승자

 

 

 

 

 

김세영

비거리가 동반플레이어보다 3~40y 더 나가네요.

 

 

 

 

 

 

 

 

 

5번홀 세컨샷

오르막 앞바람이라 투온은 무리

 

 

 

 

 

7번홀 파5 524y fairway

세컨샷으로 향하며~

 

 

 

12번 파3 175y

이 홀은 매번 앞바람이 강했던 곳.

가장 백티는 230미터인데,

바람 있는 날엔 아마추어는 드라이브 잡아도 어림없죠.

 

 

12번홀에 걸린 홀인원 상품

 

 

 

15번 파4 275y

김세영 티샷이 핀 지나 오른쪽 러프까지 보내서 탄성

 

 

 

18번 파5 500y

골프 갤러리 관람은 9시쯤 가서 뒷 조 피해서

관심선수있는 한 조만 따라 다니면

사람들에 치이지도 않고 골프도 배우고 산책도 하고...ㅎ


LPGA로서 KEB 하나은행 마지막, 내년부터 KLPGA.

한국에서 열리는 LPGA대회는 스폰서가 BMW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