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日本(近畿)

이세신궁 伊勢神宮 (2020.1.25.土)

YoidoMaori 2020. 1. 27. 18:52

<이세 신궁>

마쓰자카시에서 이세신궁 가는 길

->마쓰자카역에서 열차타고

->五十鈴川 이스주가와 역에서 내려서

->택시 또는 버스 타도 되고

->편도 2km밖에 안되어서 우리는 걸어서 감.


마쓰자카역에서 긴데츠 급행열차로 세정거장




五十鈴川 이수즈가와 역 도착 (18분소요)




이세 신궁까지 2km 걷기 시작하는 데,

시골인데도 아기 자기하고 깔끔한 건물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8개의 입구가 있는 아파트

디자인 괜찮습니다.








걷기를 잘 했죠.

이세신궁伊勢神宮으로 가는 길이 이렇게 밀립니다.




이세신궁 입구의 상점가

시부야거리 다음으로 사람이 많은 듯 싶습니다.

보는 것만도 재밌고, 맛집들이 늘어서 있네요.





































돈을 쓰기도 힘듭니다.

거의 모든 가게 식당에서 줄을 서야 합니다.

이러니 경제가 돌지...



이제 점심 먹을 시간

먼저 꽁치스시(삼마스시) 800엔








마쓰자카규 등심 스테이크동 4,000엔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맛있는 소고기

향이 특이하게 고소합니다.




마쓰자카규 아부리 카레라이스 2,000엔








이세신궁 관광 자체는 외국인인 우리에게 큰 의미없지만,

일본인들의 이 개미같은 참배 행렬은 지리도록 놀랍습니다.

예루살렘, 메디나 이슬람 성지순례행렬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서양인 한명과 중국인 서너명 밖에 못 봤습니다.








나무는 모두 소나무

이렇게 큰 소나무는 처음 봅니다.

스기 杉 삼나무가 아닙니다.








나고야 가는 길

다시 2km 걸어서 五十鈴川 이수즈가와 역으로.

긴데츠 특급열차로 나고야로 (열차 1시간27분 소요)

매시간 10분, 47분 출발 2편씩 있음. 2,800엔정도.








이세伊勢시의 명물, 이것도 줄서서 샀지요.

아카후쿠赤福 떡위에 팥고물, 맛있네요.

창업 1707년




아카후쿠와 옷과 가방이 같은 색이어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