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ori

긴자역에서 바로 이어지는 도큐 플라자 긴자 Tokyu Plaza Ginza 2016년 3월 31일 오픈, 요즘 긴자에서 뜨거운 건물. 도큐 플라자 긴자 10층에 위치한 카이텐스시(회전초밥) 根室花まる 네무로 하나마루 긴자에서 스시가 안맛있는 집은 없지만, 가성비 최고에 전망도 좋아서 항상 줄서있는 집이라 ..

일요일새벽, 운동 나왔다가 주택가에 홀로 덩그렁 놓여있는 작은 식당. 뭐지? 색도 바랜 상태로 붙어 있는 수년 전의 잡지 몇 쪽들. 우동이 너무 좋아 인쇄업에서 변신하여 부부가 영업하는 개성파 우동집. 주택의 1층. 1일 30그릇 한정. 장인기질이 투철한 주인이 만들기에 맛이 특별하고, ..

츠케멘 つけめん이란? -> 여러 다양한 소스에 찍어 먹는 면요리 나카메구로中目黑역 서쪽출구 바로앞의 츠케멘전문 미츠야도세이멘 손님이 항상 많습니다. 요즘 여름철에는 한국식 냉면과 짜장면도 보이네요. (가운데의 입간판) 롯데월드몰에도 한국1호점이 있다는 소문이 들립니다. ..

도쿄에서 아오야마에이어 두번째로 에비스역에 생긴 Shake Shack Burger 점심때 줄이 보통 1시간반~2시간이라 해서 일요일 나름 일찍이라고 11시반에 갔는데, 이런~ 벌써 줄이 꽤..... 줄 설때 미리 메뉴판을 나눠줌. 우리가 시킨 것들 쉑버거 싱글 680엔, 더블 980엔 스모크쉑 싱글 880엔 치즈프라..

인기가 많아서 예약이 꼭 필요한 식당이랍니다. 참고로, 이탈리안 식당은 Ristorante 리스또란떼 Trattoria 뜨라또리아 Osteria 오스떼리아 이 순서로 고급식당 -> 대중식당 6시 예약 첫번째로 착석~ 북해도산 성게알을 얹은 석류 & 크림 에피타이저 직접 통치즈속에서 박박 긁어(ㅋㅋ) 만들어주..

유명하고 인기많다는 데판야기(철판구이)집이라해서 예약하고 방문. 하나하나 특이하고 처음 먹어보는 맛. 한번쯤은 가볼만한 식당입니다. 한번쯤은..... (우리집 여자3분은 좋아라하지만, 저는 불편한 식당입니다. 양이 적고 꽤 비싸요~ ㅋ 전 대중식당분위기가 좋습니다.) 베이컨 시저샐..

도쿄, 비. 24세 생일날 오후 아빠와 둘이서 디즈니랜드(어릴때 생각하려고~)나 고궁에 가기로 했는데..... 고양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부녀가 향한 곳은 에비스의 고양이카페. 냐~페 멜란제 (30분에 700엔정도, 이후 10분당 추가요금) 앞다리가 유난히 짧은 종. 그래도 점프로 1~2m는 껑충. 비가 ..

6~70년대풍의 인테리어. 어릴때의 경양식집(70년대)생각이 가끔 나지 않으세요? 비후까스정식, 함박스텍정식  여의도에는 "왕준의 집" 이라는 전설적인 경양식집이 있었는데. 아직도 옛 친구들 만나면 왕준의 집 이야기를 많이 하죠, 다시 안생기나? 하고~  예전의 경양식집 음식이 먹고 싶을 때,  일본에는 이런 레트로풍의 함바그집들이 많이 있어서 좋습니다.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일본에서 함바가는 햄버거, 함바그는 햄버거스테이크)            24세 생일 축하해           길거리 광고판의 오타~ GLAND MENU ㅎ   (위치)

사사노 (酒呑) - 술꾼 이자까야 이름 좋습니다. 꽁치 삼마사시미 - 요즘 제철이죠. 일본에서만 먹을수있는..... 우니쿠라 (이 집의 대표메뉴) 우니 상태가 극상입니다. 쓴맛 비린 맛이 없고, 단맛이 일품이네요~ 딸애가 이제껏 우니를 싫어했었고, "왜 우니우니 하는지" 몰랐다는데, 이 우니 ..

곤파치 식당 결론부터 말하자면, 음식맛은 별로이고 비쌉니다. 하지만, 분위기는 멋집니다. 술맛 납니다. 일본 처음 온 외국손님들 접대할때 여기로 데려오면 와우~하면서 일본분위기를 만끽할수있는 관광안내용 식당정도 되겠습니다. 일본 여러번 접한분들은 시끌벅적한 분위기에서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