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ori

* 日本のあわ 일본의 거품 - 아와(거품)시리즈중 로제 스파클링 와인 - 품종 : 나가노현 수확 Merlot 메를로 - 알콜 11.5%, 720ml - Brut (드라이) - 상큼하고 시원한 맛입니다. 홈페이지 (샤토 메르시안) http://www.chateaumercian.com/lineup/sparkling/awa_nagano_merlot.html

* 프랑스 크레망 (스파클링 와인) - 버블 넘버원 프리미엄 2014 - 750ml, 알콜 12.5%, Brut (드라이) - 프랑스남부 Limoux지역의 Cremant (크레망: 발포성 와인) - 이마트 25,000원 - 드라이하고 상큼해서 식전주로 딱 좋습니다. 단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별로이실 듯~

이탈리아 스푸만테 (이탈리아産 스파클링와인) 750ml 알콜 5% Sweet 맛있어요, 저알콜이라서 식전주나 디저트용.

이탈리아의 스파클링 와인을 '스푸만테' 라고 부르죠. 스페인은 까바, 독일은 젝트, 미국은 스파클링 와인, 프랑스에서도 샹파뉴 지역에서만 샹파뉴, 이외의 지역은 크레망, 뱅 무소로 불립니다. 스푸만테 '벨스타 프로세코 D.O.C 컬트 Extra Dry' 상큼하고 드라이해서 식전주로 맛있네요. 알콜 11% 오늘은 저의 54번째 생일. 이제는 생일 저녁도 이렇듯 간단 小食 (만든 사람에겐 간단치 않았겠지만서도 ㅎ) 잘 먹었습니다~^^ 한 살 더...

미국 워싱턴주 컬럼비아밸리의 스파클링와인 E-마트 2~3만원대 알콜도수 11.5% 2016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수상 4개월간 준비한 취미발레 발표회후 받은 꽃,선물들과 함께 스파클링와인 뒷풀이 더 메나쥬리 컵케잌 냥이가 너무 귀여워서 먹기가 미안~ 그리 달지않은 이 컵케잌과 미셸 브뤼 스파클링와인이 꽤 맞습니다.

알콜 12% Brut 브뤼 (당분 첨가 없거나 1리터당 15g이하) 식전주로 좋네요~ 참고로 샴페인의 단 정도표시) Extra Brut : 엑스트라 브뤼, 당분첨가 0 Brut Extra Sec : 엑스트라 섹, extra dry, 당분이 1리터당 12~20g Sec : 섹, dry, 1리터당 17~35g Demi Sec : 드미 섹, medium dry, 1리터당 35~50g Doux : 두, sweet, 1리터에 50g이상

스페인의 샴페인 카바 (이름이 로져 굴라트? 로제카바) 처음마셔봤는데, 식전주로 깔끔~ 이탈리아 와인, 스트라디바리오는 참 재미난 스토리의 와인였네요. 내친구 와인소믈리에 문규가 소개했는데, 세계최고의 바이얼린이름인 스트라디바리우스 이름과 비슷한~ 포도수확때까지 매주말마다 포도밭에서 음악회를 열어서 포도들에게 들려준후 수확해서 와인을 제조했다하는데..... 맛은 명랑하고 경쾌한 피콜로 맛이 났네요~ ㅎㅎ 5년만에 만났나? 대학동기 찬승이. & 음식과 서비스가 훌륭했던 양천우체국옆의 미담 이차로 옮겼던 목동12단지앞의 애주가 & 야외테이블의 시원한 생맥주 문규덕에 좋은와인과 맛있는 음식 & 즐거웠던 대화. 근데, 네 사진이 없네? 아쉽~ 조만간에 또 봅시다. 감사 감사!

프랑스 샹파뉴 지역에서 만든 거품와인만 샹파뉴(샴페인)라는 칭호를 쓸수있단다. 같은 거품와인이라도 미국에선 스파클링와인, 이탈리아에선 스푸만테, 스페인에선 카바, 독일에선 젝트라고 불리운다. 같은 프랑스라도 샹파뉴 이외의 지역에서 만든 거품와인은 크레망이나 뱅무소라고 불리운다니..... 샴페인지역의 양조사업자들 대단하셔요~ 어제 식전주로 마신 샴페인 Brut (브뤼- 1리터당 당분15g이하 첨가) 답게 달지않고 상큼했다. 맛있었네요~ 와인은 대개 빈티지년도 표시가 없는데, (왜냐하면, 일정한 품질유지를 위해서 여러해의 와인들을 섞어서 만들기때문에) 이렇게 2006이라고 년도표시가 되어있는 빈티지 샹파뉴는 그 해의 포도로만 만든거라서 품질이 더 좋다고한다. 2012년 2월에 데고르주망(Degorg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