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샴페인 카바 (이름이 로져 굴라트? 로제카바) 처음마셔봤는데, 식전주로 깔끔~ 이탈리아 와인, 스트라디바리오는 참 재미난 스토리의 와인였네요. 내친구 와인소믈리에 문규가 소개했는데, 세계최고의 바이얼린이름인 스트라디바리우스 이름과 비슷한~ 포도수확때까지 매주말마다 포도밭에서 음악회를 열어서 포도들에게 들려준후 수확해서 와인을 제조했다하는데..... 맛은 명랑하고 경쾌한 피콜로 맛이 났네요~ ㅎㅎ 5년만에 만났나? 대학동기 찬승이. & 음식과 서비스가 훌륭했던 양천우체국옆의 미담 이차로 옮겼던 목동12단지앞의 애주가 & 야외테이블의 시원한 생맥주 문규덕에 좋은와인과 맛있는 음식 & 즐거웠던 대화. 근데, 네 사진이 없네? 아쉽~ 조만간에 또 봅시다.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