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ori

함박 스테이크 9,800원미스테리 쉐프 린 Mystery Chef Lynn (태양빌딩 지하1층) 가볍게 홀로 점심 먹기에 깔끔하고 좋습니다직장인들 다 빠져나간 1시에 식당도 조용하고또 가야지

玉乃光 타마노히카리 純米大吟醸 양조미 備前雄町비젠오마치 100% (오카야마현産)알콜16% 정미보합50%오키나와 나하공항 면세점가격 2,640엔 양조미 備前雄町비젠오마치(오마치중 오카야마현의 계약재배기준을 충족한 양조미)오마치雄町는 일본 최고로 오래된 (1859년~) 양조미로岡山오카야마현에서 95% 생산중이며 야마다니시키가 나오기 전까지는 최고의 인기 양조미가장 인기 품종인 山田錦야마다니시키의 할아버지 뻘 이 청주의 맛은? 오마치雄町 품종은 향보다는 쌀의 감칠맛이 특징달작지근하고 농도가 짙고 감칠맛이 느껴지는 옛맛의 청주요즘 유행인 과일향의 긴조주와는 거리가 있지만전통적인 청주의 느낌이 좋습니다 몬도셀렉션 22,23,24년 3년 연속 금상수상작                오늘의 요리 옥돔 튀김   오늘의 ..

1975년 중1때부터 여의도에 살았으니 50년째건물들은 많이 변했어도초가을 여의도의 하늘은 여전히 눈부시게 멋지네요      여의도 한바퀴 뛰고 궁금했던 곳으로 뛴 곳은영등포역뒤 前OB맥주🍺공장터의 영등포공원오래전 OB맥주공장은 지나다니며 여러번 봤는데영등포공원은 처음 가보네. 둘러보니 아늑하고 좋습니다OB맥주공장에서 1996년까지 쓰던 담금솥이 전시되어 있음

Ely Reserve 2017 by Callaway Cellars알콜14.1% 750ml 품종 Cabernet Sauvignon 따자마자 마셔도 묵직하고 시큼 떫은 맛이 없음가성비 매우 좋은 맛있는 나파와인더블 골드 수상한 2019년産 보이면 꼭 구입해야지성호 들고와줘서 고맙네덕분에 같이 잘 마셨어

오키나와 국제공항 라운지 琉輪류린모든 국제선 비행기가 다 같이 사용하는 작은 라운지비행기 구경할 활주로 전망은 가려있음닭튀김, 야끼오니기리와 스낵 몇 종류오키나와 떠나는 기념으로 오리온 생맥주 🍺                    타고 갈 아시아나 A330-300오후 1시 출발 이륙후 비행시간 1시간55분   미끄럼틀 비지니스석      오키나와 나하공항    기내식 전복낚지볶음밥, 버섯불고기밥중 선택

류큐 호텔 & 리조트 나시로 비치 2022년 오픈한 대형 리조트 호텔10세이하의 어린이가 있는 가족에게 하루정도 적당키즈풀과 워터슬라이드, 유수풀등 6개의 풀이 있어서아이들이 낮에 놀기에는 좋음우리도 15개월된 손녀가 미끄럼틀과 작은 슬라이드가 있는 키즈풀에서 계속 놀겠다해서3시간동안 어른 4명이 지침 ㅎ 공항에서 가깝고 새건물이라는 장점공항에서 직행셔틀버스로 4~50분 (700엔)귀국시 리무진택시로 공항까지(20분) 미터로 4,750엔 이 호텔의 단점은 1. 호텔이 커서 조식당이 매우 붐비는 시장통2. 선베드와 파라솔을 다 치워놔서 (태풍도 지나갔고 바람도 비도 없고 설명도 없음)앉을 자리도 물건 놓을 자리도 없어서 다들 서 있음풀사이드에 누워서 휴가를 즐길 기회가 없어진 호텔3. 수영장이 6시 종료 ..

호시노야 오키나와Hoshinoya Okinawa 星のや沖縄 Reception 체크인   전동카트로 방까지 안내하는데내부를 벽으로 가려서 요새 컨셉인지 감옥인지하여간 "들어가서 외부를 잊어라" ?      내부로 들어가면      딸가족은 1층우리는 2층TV 없음                              해변에 많이 널려있는젓가락🥢받침용 산호 줏기         Dining에서의 조식      룸에서의 조식   24시간 오픈 수영장, 프론트데스크 & 라운지 (붉은 지붕 건물)주스,허브차,커피등 음료와 스낵이 항시 제공되며매일 18~20시에 오키나와소주 아와모리 泡盛 무료         추석의 보름달 🌕      두 종류 30도 40도 아와모리 泡盛 제공마음껏 따라마셔도 됨스트레이트,온더록,미..

오리온호텔 모토부 리조트 & 스파The Orion Hotel Motobu Resort & Spa 맞습니다.오키나와의 오리온맥주 🍺 그 회사의 호텔일본도 토일월 3연휴였고 한국도 추석연휴라서어린이 포함한 가족여행객이 반이상으로 보임(딸가족은 싱가포르, 나는 서울에서 출발, 호텔방에서 만남)  전객실이 오션뷰에 밝고 깨끗하고 친절한 호텔온천에는 있었는데, 룸에 로션이 없는 것이 불편                                           조식 부페  할머니가 가져온 손녀조식 (왼쪽)아빠가 가져온 손녀조식 (오른쪽)손녀는 왼쪽 밥과 미소시루에 집중하고 있네 ㅎㅎ   호텔 1층 바베큐식당 코펠라 Copella6천/8천/1만엔 코스로 고기 무한리필   호텔 1층 오키나와요리 이자카야 嘉例 카..

공항 세관통과후 나와서 관광안내소에 버스 물어보면한국어 잘하는 직원이 친절하게 사진과 같이 형광펜으로 그려가면서 설명해줍니다버스는 뜨문뜨문 운행. 요금은 2,000엔 ~ 2,880엔저는 수족관이 아니라 오리온호텔이 목적지라수족관 바로옆 다음 정류장인 오리온호텔에서 하차 117번 버스 2,880엔 현금지급. 파스모 수이카 안되고IC 신용카드는 가능. 버스종류에 따라 파스모 수이카 되는 버스도 있고,미리 구입한 티켓만 받는 버스도 있으니 미리 파악要소요시간은 엄청깁니다. 오리온호텔까지 2시간 26분제일 앞자리에 앉아서 눈으로 버스여행 잘했습니다

인천->오키나와오전 9:10 출발편이륙후 딱 2시간 비행후 착륙A220-300기종 (140석, 전석 이코노미, 2-3배열)이렇게 작은 기종은 25년만에 탔는데 좋았습니다좌석수가 적으니 승객들 탑승시간이 짧았고, 지정한 좌석(39B) 앞 공간이 비지니스급다시 오키나와 갈 경우 이 자리 재탑승의사 >99% 타고 갈 비행기가 들어오는데 Mini 귀여워라        뒤의 B777과 비교하니 거의 반도 안되는 어린이급   동체를 반이상 덮음 ㅎ    비상구좌석 39B (통로쪽)          에어컨도 손으로 조절 승무원호출도 천장에서 누르는 레트로라서 더 좋았음   기대안했던 식사도 맛있었네요중국식볶음밥과 비프스튜싹 긁어 다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