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우빌딩에서 1978년도부터 널리 알려진 "서궁"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도 이 집 만두 참 많이 먹었고, 여의도 주민은 이곳을 모르는 이가 거의 없다.
아들내외가 부모에게 이어받아서 서울에서 으뜸가는 소고기만두와 오향장육맛을 유지하고있다.
심플한 간판이 마음에 든다.
고소하고 바삭한 군만두는 거의 항상 에피타이저~
기름진 음식 먹고싶을때 제일먼저 생각나는 메뉴!
볶음밥은 이렇게 밥알이 날려야 제맛이다.
중국음식집에서 볶음밥이 질게 나오면 실망스럽죠~
방금전에 점심으로 맛있게 먹은 진짜 쫄깃한 잡채가 얹어져있는 잡채밥~~~
이 집의 메인 저녁 술안주메뉴인 오향장육은 다음에 추가~
2019년 3월말, 옆건물인 롯데캐슬 아이비 지하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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