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독서

2009년에 만난 책들

YoidoMaori 2009. 12. 31. 10:47

 우리집 고양이 마리를 생각하며 읽은~

 

 

 

 

 

 이런 훌륭한 오바마가 대통령되고난 임기내에도

 미국을 쥐어잡고있는 유대인들에게 끌려다니지 않을수 있을까?????  

 

 

 

 

 

  저자이신 허니승이님!   공감하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걱정스런 생각은 해왔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 완전히 맥도날드,버거킹,콜라를 끊게 되었다. (수제햄버거는 먹지만서도~)

 미국 농업의 기계산업화가 가져온 전 미국인의 뚱보화의 비밀과 햄버거 패티의 제작공정을 충격적으로 설명해준다.

 

 

 

 

 

 뭐 윗책과 비스므리한 내용~

 

 

 

 

 

 

 와인의 인기가 한물 가버렸지만, 선물로 받은 책이라서 복습.

 

 

 

 

 

 대단한 여장부~

 

 

 

 

 

 가끔은 재미위주의 책도 필요...

 

 

 

 

 

 딸애 지원학교의 정보를 얻고자~

 

 

 

 

 

 딸이 유학가기전 나에게 선물한 책.

 그 노마에게는 200가지 필요한데~~~~~ ㅎ

 

 

 

 

 

 개인적으로 한국인중 제일 존경해 마지 않는 안의사의 의거 100주기(2009.10.26)를 맞이하여

 그 동양평화의 정신을 기리자 10월에 또 한번 읽은 안중근!

 

 

 

 

 

 워낙 폭발적인기라 읽어는 보았는데~

 어쩐지 둘이 못만나고 이상하게 끝나길래 3권이 나올듯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ㅎ

 

 

 

 

 

 

 가장 도킨스다운~

 

 

 

 

 

 2009년 12월에 나온 도킨스의 최신작.

 일반인들에겐 생소한 생물의학용어가 많아서 어렵겠지만,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의 신비를 과학적으로 논쟁의 여지없이 밝혀서 결론지어주었다.

 현존하는 최고의 지성인..... 돌아가시기 전에 꼭 한번 직접 강의를 들어봤으면~~~~~

 

 

 

 

 

 ㅎㅎㅎㅎㅎ

 연말에

 아츠히메(NHK대하드라마)를 보면서 메이지유신의 영웅 "사이고 다카모리"의 위인전을

 일본어 공부겸 일본초등학생판으로 도전~~~~  재미없어서 중도하차~ ㅋ

 그냥 드라마가 보기 편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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