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日本(九州)

후쿠오카-4 (텐진)

YoidoMaori 2012. 10. 3. 21:50

후쿠오카의 명동격인  텐진(天神)

 

이 사진은 남쪽 텐진사거리의 미쓰코시백화점과 다이마루백화점 사거리.

쭈욱 나있는 길을따라 2~300m가 후쿠오카 최대번화가거리.

 

 

 

 

 

 이런 큰거리에도 저녁이면 야타이(포차)가 나오는데, 전기,수도관이 공급되고있다.

 안씨라멘집인데, 교포가 주인 아닐까?

 

 시내 거리 포차의 경우,

 포차의 ㄷ자의 삼면 좌석외에는 옆에 따로 테이블을 놓던가, 천막치고하는 기업식은 전혀 없다는것이다.  포차는 포차답게~ 

 

 

 

 

 

 텐진중심거리 밑의 지하상가인 이곳은 무척 크고 긴데, 

 이곳만이 등록절차필요없이 무료와이파이존이라서

 여기에 와서야 인터넷도 카톡도 애니팡도 할수있었네요.   또 한곳은 후쿠오카공항도 와이파이가 등록없이 됐다.

 

 

 

 

 

 

 

 

 1953년 한국전쟁이 끝나던 때에 생긴 다이마루백화점본점.

 

 

 

 

 

 

 

 

 

 항상 백화점지하에서 둘러보는 생선코너~

 북쪽지역의 생선가게들보다 확실히 빈약하네요.  역시 생선은 추운곳이야~

 

 

 

 

 

 

 

 건너편 미쓰코시백화점 지하의 자연송이코너.

 중국산2개에 3,800엔=54,000원,  

 저 모양도 이상하고 맛도 없어보이는 미국산3개에 4,800엔=68,000원 (저거 멀리날라와서 향이 남아있겠어?????)  

 지난주에 우리는 제천산 더 좋은거 먹었는데, ㅎㅎ  하면서~

 

 

 

 

 

 

 

 

 

 

 

 

 

 텐진중앙공원 인근에서 나무로 쌓여있는 작은 동산같은 건물발견.

 

 

 옆에서보니 유리창이 많은 14층건물입니다.  14층에 전망대가 있고~

 

 

 

 

 

 나무숲쪽으로는 등산로인 계단을 만들어놓아서 한쪽으로 올라갔다 다른쪽으로 내려올수있도록 산책로를 만들어놓았네요.

 

 

 

 

 

 

 

 

 

 

 

 

 

 아크로스후쿠오카라는 시민회관같은 건물인데, 후쿠오카심포니홀도 입주해있습니다.

 

 

 

 

 

 

 

 주요 관광지를 돌아다니는 시티투어 오픈탑버스.  1,500엔=21,000원

 

 

 

 

 

 텐진지역에는 곳곳에 자전거 보관대가 있는데, 하루1회당 100엔=1450원

 대부분 보관대에 놓고가지만, 옆에 놓고 가는 불법주차는 구청에서 회수해 간다한다.  맨앞의 불법주차 곧 회수되겠네. ㅋㅋ 

 

 이 대목에서, 여의도 홍우빌딩정문앞 학생들이 자전거 수십대를 엉망으로 세워놓고 학원들어간 무질서가 스쳐가네~   어른되서도 같은 습관반복할테니.....

 

 

 

 1회 100엔내고 열쇠를 걸어 주차하는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