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빌 프린스코스
- 골프 다이제스트 잡지에서 하와이의 Number 1- Rated 코스로 선정한 골프장이다.
- 거의모든 골프잡지에 미국100대 코스로 선정된 유명한 코스.
-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의 설계.
- 500만달러를 들여서 리노베이션하여 꼭 1년전인 2012년 3월1일에 재개장한 어렵지만, 도전적인 코스이다. (비지터 $180, 하와이주민 $100)
프린스코스 클럽하우스에 들어가면 보이는 전경.
클럽하우스
연습 레인지.
외국 천연잔디 연습장은 볼때마다 부럽다.
프린스빌지역에 있는 두 골프장중
프린스코스는 자연구역에,
마카이 코스는 별장단지와 주택,리조트구역에 위치하고있다.
프린스코스의 레이아웃. (4,6,16,18번홀이 잡지등의 여기 코스소개에 자주등장하는 멋진 홀이다)
프린스 1번홀 파4
(출발전 카트 네비게이터에 한국말 서비스도 있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이젠 국력이 느껴집니다. ㅎㅎ 일본어보다 상위에 위치할 날이 기대됩니다.)
2번홀 파5
티샷 떨어지는 지점에서 티박스쪽을 바라보며~
2번홀 그린주위.
3번홀 파3
3번홀 그린
4번홀 파5
오른쪽으로 물따라 돌아가는 멋진홀
티샷이 너무 멀리나와 공찾으러 갔다가 미끄러져 빠져서 수영하고 나온 성근이형. (바지와 상의 중간까지 다 젖어있네요. ㅎ)
이번 여행의 제일 큰 추억였네요. ㅋㅋ 동영상으로 남기지 못한게 한이네 한~
평생 동영상 보면서 웃었을텐데.....
수영하는 순간, 웃지도 울지도 못하겠고 정말 난감했어요. 몇홀 지나고나서는 서로 깔깔거리고 웃고해서.....ㅋㅋ
5번홀 파4
5번홀 Fairway
6번홀 파4
항상 잡지와 선전에 등장하는 홀, 시원하게 내려 친다. OB염려도 거의없다.
6번홀 그린
6번홀 그린에서 바라본 태평양
7번홀 파3
7번홀 티박스에서 바라본 전경
7번홀 그린
8번홀 파4
8번홀 Fairway
9번홀 파4
9번홀 Fairway & 그린
10번홀 파5
왼쪽으로 거의 90도 꺽이는 재미난 홀이다.
거리내는 분이라면 왼쪽으로 앞바람을 뚫고 200야드이상만 캐리를 낸다면 투온가능한 홀
10번홀 티박스
왼쪽 긴벙커건너까지가 171야드밖에 안되니 그앞에 떨구고, 바로 그린을 노리면 200야드로 투온가능.
(나는 안전하게 돌아가기로 했다. 결국 이 홀에서 파해서 만족 ㅎ)
10번홀 Fairway
세번째 샷을 치려하는데 야생수탉 한마리가 가로지르네~ ㅋㅋ
10번홀 그린
쓰리온으로 버디찬스. (동반한 싱글골퍼 상급자 두명은 투온노리다가 강한 앞바람에 낭패~)
11번홀 파3
11번홀 그린
12번홀 파4.
2~30미터 언덕아래로 치고 그린이 아주작고 온사방으로 굴러떨어지는 홀
샌드위치카트가 지나가니 호밀빵 햄샌드위치 하나먹고.
지금껏 앞뒤로 어떤 골퍼도 못봤다.
13번홀 파4
오른쪽 도그렉인데, 중간에 계곡과 좁은 Fairway, 어려운 그린주위로 세명 모두 공을 잃어버렸다. 정말 어려운 홀이다.
다음에 친다면 홀을 기억하니까, 조금 더 나은 공략을 할수있을듯~
티샷이 떨어지는 좁은 Fairway
14번홀 파3
15번홀 파5
티샷후 왼쪽으로 돌아 계곡을 넘기면서 세컨샷해야하는 여기도 재미난 홀
세컨샷지점
그린에서 뒤로 돌아본 세컨샷지점
16번홀 파4
오르막 왼쪽 도그렉인데 앞바람이라서 아마츄어는 거의 투온 불가하다.
그린에서 내려본 세컨샷 지점
16번홀 그린
17번홀 파4
그린이 높아서 짧으면 뒤로 굴러내려온다.
한참 굴려내려와서 다시 그린에 올려보려고 올려다 보니, 완전 높다. ㅎㅎ
18번홀 파4 (핸디캡1번으로 가장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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