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日本(中部)

이즈伊豆반도 (시모다下田, 이즈아타카와伊豆熱川) 여행 (1990.2.13~15)

YoidoMaori 2009. 5. 14. 15:00

(장인장모님, 처형과 함께한 5인여행의 여정)

신주쿠역-> 로망스카(열차 제일 앞자리예약)-> 아타미(熱海)

-> 창옆으로 길게 자리가 배치된 전망열차환승

-> 시모다下田도착 (하나사키호텔1박)

-> 이즈아타카와伊豆熱川이동-> 이즈아타카와 료칸1박

->아타미이동 -> 신칸센환승 도쿄도착

이즈반도는 이 곳

 

 

신주쿠출발의 로망스카 제일 앞자리

참 신기했습니다.

열차앞자리가 이렇다니 상상도 못했던 좌석.

몇달전부터 예약해야한다니,

사위 구경하라고 예약 미리 해주신

장모님 정성에 눈물이 납니다.

저 제일앞자리 머리가 접니다. ㅎㅎ

 

 

아내도 어려보이네, 27세였으니.

 

 

 

 

 

 

아타미에서 갈아탄 전망열차로

시모다(이즈큐시모다역)까지한쪽으로 길게 3~6명정도 앉을수있게

좌석이 배치되어있어서 바다를 조망하면서 가족끼리.

이것도 이당시 참 신선한 충격이었죠.

 

 

 

 

下田伊東園ホテルはな岬  시모다 이토엔 호텔하나사키



 

 

 

 

호텔앞에서 보이는 시모다항구

북해도의 하코다테와 더불어 메이지유신때 서구열강에 개항했다합니다.

 

 

 

시모다시 下田市

보이다시피 해수욕장이 많습니다.

바닷색도 아름답고.....

 

 

 

 

다음날 아침식사후 이즈아타카와로 이동

 

 

 

이즈큐시모다역에서 이즈아타카와

당시는 가죽잠바와 통넓은 바지가 유행이었던 때였군.

파마머리까지 촌스럽네 ㅋㅋ

 

 

 

 

이즈아타카와는 온천지대로 여기저기 온천기운이~

바닷가 숙소앞이 하루종일 저렇네요.

 

 

 

이즈아타카와에서 아타미로 이동후 신칸센으로 도쿄귀경

이때 처음 타본 신칸센의 위력에 압도 당했습니다.

전신주가 휭휭휭휭 지나가는 처음 느껴본 고속철도에 입이 떠억~

 

 

 

 시모다 下田, 이즈아타카와 伊豆熱川는 이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