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ori

1971년 오픈한 샹그릴라 호텔 체인의 첫 호텔 Tower Wing, Garden Wing, Valley Wing의 3건물 넓은 정원에 각종 꽃과 식물이 다양하게 있어서 싱가포르 제2의 보태니칼 가든이라 불리기도. 건물은 낡았으나 내부는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고 얼마 후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이 있을 것이라 함 복잡한 Marina Bay지역을 벗어나 조용히 쉬기에 적당 걸어서 오차드로드까지도 가까움 (참고로 센토사섬에도 샹그릴라 호텔이 있음) 아래 첫 사진은 Valley Wing 체크인 데스크 이 건물은 스위트룸과 커넥팅룸만의 소수의 투숙객 1층 Summit Room에서의 아침 식사가 괜찮았고 애프터눈 티 타임 (14시~16시)과 저녁 카나페 제공 시간 (19시~21시)에 샴페인,레드,화이트와인 맥주 칵테일을..

싱가포르항공의 SilverKris 실버크리스 라운지 지난 11월에 아시아나로 싱가포르✈인천 귀국시 체크인 카운터에서 SATS 라운지로 안내 받고 가보니 너무 형편없는 라운지여서 그냥 나왔던 경험 어제도 같은 곳으로 체크인 카운터에서 안내받고 기대 없이 맥주 한캔만 마시려고 입장하려는데, 인도계 男직원👍 내 보딩패스를 보더니 친절하게도 옆의 SilverKris 라운지도 입장 가능하다고 설명해줌 지난 11월에는 체크인카운터나 라운지카운터에서 그런 안내가 일절 없었는데... 그래서 싱가포르항공의 실버크리스 라운지로 Go 아시아나 비지니스 타시는 분들은 꼭 참고하세요!!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항공사라서 가능한 듯 아니면 11월의 내 불평 글을 읽고 개선했나? ㅎㅎ 싱가포르항공의 SilverKris 실버크리스 라운..

1971년에 생긴 Jurong Bird Park를 폐장하고 2023년 5월에 개장한 새동물원🦜🦩🦚🦉🐦 버드 파라다이스 BIRD PARADISE 싱가포르 동물원 근처에 새로 지어서 개장 13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는데 각 구역 사이마다 냉방된 휴식공간이 있어서👍 새공원 가자고? 속으로 ㅠㅠ 지루하겠지... 기대 거의 없었는데, 예상외로 너무 좋았습니다 추천!!!!! 종류가 다양, 창살속이 아니라 바로 눈앞에서 생생 공원지도 우리가 다닌 순서 처음 펭귄부터 Penguin Cove Australian Outback Mysterious Papua 파푸아 뉴기니와 인근 섬들의 새 제일 강렬했던 칼라 Lory Loft 앵무새들 Songs of the Forest Amazonian Jewels 남미 아마존 Crims..

도치기현 닛코 栃木県 日光 조식포함 2박3일 예약 체크인 3시 체크아웃 12시 김포 -> 하네다 -> 아사쿠사역 -> 밖에 나와 도부선東武線 도부닛코역 (1시간 50분 소요) -> 버스로 25번 정류장인 더 리츠 칼튼 닛코 하차 (40분 소요) 25번 정류장 하차 닛코 원숭이가 맞아줍니다. 호텔로 같이 들어감 체크인中 호텔전체에 히노끼를 많이 사용 카드키도 발코니앞에 보이는 男体山 (2,486m 난타이산) 호텔의 해발고도가 1,277m 등산 왕복 8시간 정도라고 설명합니다 (성판악에서 한라산 오르는 정도 되겠네요) 차례로 로비라운지, 바, 스파온천 입구 온천은 사진촬영금지라서 호텔 홈페이지 사진 조식은 일식 양식중 선택 다음날은 메뉴가 조금씩 바뀌어 나옴 메뉴설명 체크아웃하고 나가는 일요일 오전 강풍 2..

우리부부의 일본여행 마지막날 저녁은 자주 근처 수퍼에서 사와서 호텔방에서~ 오늘도 대성공 청주는 인근 소매점에서 사장님의 추천으로 지사케 음식은 어제 스시집 여주인소개로 근처 수퍼에서... 사시미2개, 감자사라다, 유부초밥, 야끼소바 1,850엔 도치기현 지사케 한병 1,650엔 용두폭포에서 산 당고 450엔 Total 3,950엔 = 36,300원 대박였습니다 518엔 (4,730원) 짜리 사시미품질이...👍 닛코의 동네 작은수퍼 미무라야 中禅寺ストアー みむらや

호텔주변에 산책나와서 주젠지호수가를 걷다가 너무 좋아서 한바퀴 돌자고 반대편까지 갔는데, 곧 어두워질 것 같아서 센주가하마에서 되돌아 옴 산책거리 19.63km 사람 딱 2명(커플) 만남 일본은 4시반이면 일몰, 산은 더 빨라서 일찍 포기 닛코 주젠지호수의 해발고도는 1,277m 12시 다 되어서야 산책시작 한바퀴 돌 예정이었다면 10시전에 떠났어야~ 다음기회가 있다면 뛰어서 돌아볼 예정 센주가하마 千手ヶ浜 류주노타키 竜頭ノ滝 용두폭포 해가 진 5시 정도에 호텔도착 계속 갔었으면 조난 당했을 뻔

스시 쿠로사키 호텔직원에게 6시반으로 예약부탁 겨울의 닛코거리는 비수기라 금요일저녁에도 한산 호텔근처에서 나홀로 영업중이었던 식당 여기는 만석. 호텔에서 100m도 안됨. 구글 평점이 4.8 (리뷰287개) 카운터 4석, 4인 테이블 1석, 양반다리 테이블 2개 안쪽으로 방이 몇개 보이는 이런 실내 분위기 우리는 하나뿐인 의자 테이블석으로 받음 父 요리사, 母 주방, 딸이 홀담당으로 보임 활기차고 친절한 분위기, 특히 딸이 에너지 넘침 갈때 어머니가 문밖까지 나와 이런얘기 저런얘기 인사 메뉴중 일부 우리는 오마카세 니기리 고젱御膳 주문 4,950엔 (오젱 おぜん 御膳은 한상의 뜻) 오마카세스시한상 좋은 것만 10점였는데, 재료와 샤리 10점 모두 훌륭했습니다. 따로 주문한 역시 훌륭했던 굴 이 동네가 도..

오전 07:45 김포 출발 오후 20:00 하네다 출발 왕복 모두 B767-300 구형 비행기 (23년 12월 현재) ANA하네다 아-점-저녁 3편인데 나머지 2편은 B787 김포-하네다 저 시간은 주로 한국인 이용시간 (실제로 귀국시 거의 모두 한국인 관광객들) 반대의 시간은 주로 일본인 관광객 회사원 이용시간 그래서 저 기종을 투입하지 않았기를 기대하지만, 제가 아는 일본인의 성향은 뻔... 저의 오해이기를... 2달에 한번 하네다갔던 코로나전에는 안그랬었는데 B767-300 비지니스는 2-1-2 배열에 Cradle Seat (구형으로 다 펴지지 않음) B787은 Full Flat Staggered Seat (신형 엇갈린 좌석) 김포->하네다 아침식사 김포-하네다 식사메뉴판 위가 김포->하네다 아래가..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대한항공은 터미널4 아시아나는 터미널3 아시아나가 제공하는 터미널3의 라운지는 SATS 실망스러웠던 곳 이 곳은 항공사 라운지가 아니라 상업용 라운지느낌 아시아나가 승객마다 돈 내며 사용하는 듯... *24년 1월1일 다시 이용시 새로운 내용 경험 - 아래글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해서 10대 항공사가 되면 단독라운지가 생기길 기대 (싱가포르나 캐세이처럼) 이런 불편한 좌석들로 모두 채워짐 음식들도... 손이 안감 안먹고 그냥 나옴 *2024년 1월1일에 반전이 있었습니다 *2024년 1월2일 글에 설명 아시아나 A350-900 비지니스 스마티움 Staggered Seats (엇갈린 배열의 좌석) 아시아나에서 처음 만난 자동차에서와 같은 모양의 비행기안전벨트 목 옆이 조여서 너무 불편..

BLACK TAP Craft Burgers & Beer 마리나베이샌즈 1층 남쪽출구앞에 위치한 수제버거집 항상 줄서는 인기식당이라서 오후 4시경이면 그나마 줄을 덜 섬 그래서 4시에 갔는데 운좋게 줄 안서고 바로 입장 THE ALL-AMERICAN BURGER 23SD = 22,300원 OLD FASHIONED 24SD = 23,200원 THE TEXAN BURGER 26SD = 25,200원 THE PIZZA BURGER 24SD = 23,200원 츄로스 카라멜 밀크 셰이크 이번달에 이유식을 시작한 손녀 밀크셰이크를 향한 저 눈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