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ori

아침 6시에 호텔 check-out 하고 6시반에 공항도착, Big Island행 국내선수속후 gate앞에서 간단히 커피와 샌드위치로 아침식사를 하고, 7시반 Big Island로 출발. 이륙하자마자 와이키키비치옆의 다이아몬드 헤드가 보이고~ 그 오른쪽으로 어제 라운딩했던 와이알라에골프장이 보이기 시작한다. ..

팀을 정해 홀매치플레이를 전후반 나누어서하고, 전후반성적을 합해 total 3종목으로 승부하기로 했다. 전반은 All square. 내내 1~2홀 앞서가다가 마지막홀에서 AS를 허용. 전반은 비겼다. Back nine시작. 11번홀 (파4 426y, 360y) 챔피언티와 레귤러티 거리. Fade치려다가 pull이 나서 왼쪽 호수에~ 같은..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하와이에 골프여행을 갔다. 하와이에서 나와 항상 피말리는 접전을 벌이는 성근이형과 오랜만의 재대결을 앞두고 1주일간을 금주하면서 컨디션조절하고 4라운드의 열전을 기대하고 출발. 금요일 아침,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성근이형과 20일만에 반가운 재회하고 ..

마우이에 호텔예약도 없이 떠났던 정말 무계획여행, 2번째의 아픈기억 T.T (첫번째는 시드니에서의 첫밤~~ㅎㅎ) 다시는 예약없이 여행 첫날을 보내진 않겠다고 맹세했다. (당시 레지던트1년차라서 사실 예약할 시간적 여유도 없었다.) 마우이 서쪽해변, 왼쪽에 라나이(Lanai)섬이 보인다. 머..

중문C.C. 바람이 정말 엄청불었던 제주다운 날이었다. 1번홀 티샷. 앞바람에 바지속이 빵빵해졌다. ㅋ 중문에서 가장 멋진 15번홀에서~~ 91타로 메달리스트되니 쑥스럽네요~ 제주서부병원이 번창했었으면 계속 이어졌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제주서부병원 개원시의 모습 (2004년 5월)

이곳은 현지인들만 아는 아주 작고 수심이 멀리까지 낮고 깨끗한 곽지인근의 해변이다. (Private Beach라고 명명) 이날도 휴가철인데, 우리의 3형제 가족만 오후내내 놀고, 조개잡기하고~ 아! 저곳이 또 그립네~~~ 유학초창기였던 만12살(중1)때의 딸내미~ 2004년에 근무했던 제주서부병원시절 ..

여의도 사람과 건물 (여사건) 첫 골프여행 버치힐 클럽하우스 버치 2번홀 첫날 라운딩후 저녁식사는 그유명한 남애항의 대포횟집으로 자연산 도다리회 2일째 아침 용평C.C. 티오프와 동시에 안개가 걷혀서 멋졌다. 위의 두사진. 용평의 Signature Hole. 산마루 8번홀 Par5 2명이 멋진 버디기회를 잡았네요~ 용평 강나루9번홀 (마지막홀) 역시 2명이 1~2m의 멋진 버디기회를 마지막홀에서 잡았네요~ (남애항의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