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ori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모셔온 러시아 맥주 4개와 왼쪽은 러시아 맥주로 오인하고 모셔온 네덜란드 맥주 (홀란디아, 한국편의점 판매중 5%와는 다르게 4.8%) 러시아 맥주들이 예상외로 4.7-4.6-4.6-4.7%로 낮음 설명이 온통 러시아어로 씌어있어 완전 까막눈 ㅋㅋ 얼마전 브라질 맥주처럼 설명..

사누끼 비-루 종류 : 케르슈 ケルシュ KOLSCH 다카마쓰 공항에서 4캔 1,280엔 알콜 5%, 350ml 케르슈 ケルシュ KOLSCH - 독일 쾰른지역의 향토 맥주 - 맑고 옅은 색을 띠며 가볍고 후루티한 맛이 특징 깨끗하고 산뜻한 과일맛과 향으로 여성에게도 추천 이라고 써 있습니다. 독일 쾰른 음~ 첫 모금에..

<BADEN BADEN 1999> - BITTER ALE - 600 ml, 알콜 6% - 쌉쌀하고 짙은 향, 매력적인 맛입니다. - 맥주 좋아하는 아빠에게 맛보여주겠다고 상파울로에서 들고 와 준 딸에게 감사~ <BADEN BADEN Chocolate Beer> - 바닐라 ALE - 600 ml, 알콜 6% - 이 맥주도 바닐라초코렛의 향과 흑맥주의 향미가...

제주 위트 에일 JEJU WIT ALE 알콜 5.3% 요즘 즐겨마시는 맥주, 식당에 많이 보급됨 Brooklyn Brewery와 파트너 밀 에일맥주에 감귤향이 상큼하게 퍼짐 좋아하는 두 색, 하늘색과 복숭아색의 라벨 술맛을 한결 더 좋아지게 하는 전용잔 가격이 조금 비싼게 아쉽긴 하지만 맛있어요~ 이것은 630ml 큰 ..

* 저는 愛맥주가입니다. 물처럼 맥주를 마시니... 맥주는 저에게 보리쥬스! - 당산역의 처음 간 수제맥주집(이름 잊음)에서 - 생맥주 3잔당 1병씩 사은품으로 준 비매품 병맥주 - 집에서 마시니 더 맛있네요. - 다시 가서 또 마실 예정~ 맥주집 이름도 기억할 겸~ * Black Swan 흑조 - Irish Stout - 알..

- 맥주라기보다는 바닐라 커피맛에 가까운 흑맥주 - 부드러운 바닐라크림의 냉커피를 마시는 느낌인데 알콜도수가 무려 8% - 디저트 맥주로 최곱니다. 물론, 흑맥주의 진한 풍미도 있지요. - 어제는 너무 맛있어서 3잔이나 마셨네~

대X강 페일에일 (원 이름은 대동강였다죠, 가운데 동을 가렸습니다.) 원산지 : 벨기에 알콜 : 4.6% 용량 : 330ml 향도 멋지고 언제든지 (일식집만 제외) 술자리의 첫 잔으로 마시고 싶은 맥주. Bock Damm 복담 흑맥주 원산지 : 스페인 알콜 : 5.4% 용량 : 250ml 이 흑맥주도 참~~~ 맛있죠! 배도 부른 술자..

420ml 좋아요! 클라우드 출시 2년 기념 한정판이라는 데, 그냥 계속 420ml캔을 팔았으면 좋겠습니다. Why? ->350ml캔은 조금 모자르고, 500ml캔은 조금 많다 싶을때 마시고 싶으니까~ ->또한, 100ml, 200ml, 1리터캔도(500짜리캔 2개 마실때도 있죠) 출시 기대합니다. 좌 350ml, 중 420ml, 우 500ml 집에서..

맥주역사중 가장 오래되었다는 바이헨슈테판 1040년 탄생이라니 천년가까이 되었습니다. 5년여전까지만해도 북촌의 한식당 한 곳에서만 독점 판매했었는데, (한식 코스요리 식당에서 이 밀맥주를 팔기에 신기했었죠~ 솔직히 한식과 매치가 잘 되지는 않았었습니다.) 요즘은 수십곳의 전..

남산타워까지 뛰는 여름달리기후에 (한강변을 이용하는 코스중 여의도->남산정상까지 가장 지름길) 남산위에서 강남과 하얏트,여의도쪽을 내려다보는 창가카페에선 크림생맥주 (4,500원) 꿀맛입니다. 시내중심과 안산,인왕산,북악산,북한산조망쪽에 위치한 칼스버그 생맥주 테라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