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ori

남산타워까지 뛰는 여름달리기후에 (한강변을 이용하는 코스중 여의도->남산정상까지 가장 지름길) 남산위에서 강남과 하얏트,여의도쪽을 내려다보는 창가카페에선 크림생맥주 (4,500원) 꿀맛입니다. 시내중심과 안산,인왕산,북악산,북한산조망쪽에 위치한 칼스버그 생맥주 테라스에..

이태원역 3거리 보광동방면, 작년까지 오스트리아인 셰프 마일리씨가 손수 만든 소세지,햄, 오스트리아 요리들을 팔던 가게에 2015년 1월초에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Mission Springs Brewing Company맥주회사의 수제맥주들과 마일리씨의 햄과 소세지를 공급받아 화덕피자와 샌드위치,파스..

왼쪽부터 (4가지 모두 캘리포니아 맥주입니다.) 첫째 세째의 7% 페일 에일의 향이 참 좋습니다. 흑맥주 두개도 커피향이 진하고..... 9%짜리는 금새 술기운이~ 기네스가 울고 가겠습니다. 4가지 모두 천천히 향과 맛을 음미하면서 마시는 맥주이지, 원샷하는 맥주는 아니겠습니다. Sculpin (둑..

얘네들은 향이 괜찮습니다. 거품도 크리미하고~~ 국산 호가든보다 뒤지지 않네요. 그리고, 가격이 무척 싸서 기쁩니다. 캔맥주인데도 크리미한 거품이 좋습니다. 가격도 500cc인데 세일중인지(?) 1400원정도~ 괜찮죠?

북한산 페일에일 - 6,000원 지리산 반달곰 IPA(Indian Pale Ale) - 7,500원 설악 Oatmeal Stout - 7,000원 진짜 가격대비 맛있는 맥주를 마시고 싶을때 들리시면 기쁠것입니다. ㅎ (아사히,산토리,기린이치반시보리 9,000~12,000원에 비하면 아주 행복합니다.) 단, 맥주만 맛있다는 것과 한국말이 안통한다는 ..

세인트루이스의 맥주 버드와이저. 운동후에는 뭐니뭐니해도 냉장고에서 꺼내마시는 캔 버드와이져가 최고다. 향이 별로 없어서 물같으니까 운동후 물같이 술술~ 냉장고에 이렇게 차있어야 기분이 좋다. ㅋ 세인트루이스 버드와이져본사 공장견학 (2005.4월, 인디애나 블루밍턴의 재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