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ori

MONTAGNY 1er Cru Les Bonneveaux 2015 베르테네 에 피스 몽타니 프리미에 크뤼 레 본느보 2015 부르고뉴, 품종은 피노 누아 상큼, 경쾌하니 좋습니다. 여의도 스시 아라타 (신영증권 지하) 배불러서 후토마키를 다 못먹은 것은 여기가 처음. 오너 이타마에가 끝까지 웃는 얼굴로 친절했고 정성들여 쥐어쥐는 스시가 훌륭했습니다. 스시전 요리들도 창작풍으로 눈도 혀도 즐거웠고.

STONEBURN 스톤번 2019 소비뇽 블랑, 알콜13%, 750ml 역시 남국의 맛이 느껴지는 여름 와인~ 굿!

CLOUDY BAY 클라우디 베이 소비뇽 블랑 2019 알콜 13%, 750ml 이마트 47,800원 과일향은 강하지 않고 은은히 향긋한 맛입니다. 저 와인과 같이할 오늘의 저녁메뉴는 대형 연어머리구이 밥알이 살아있게 솥밥이 잘 되었습니다.

AWATERE 아와테레 소비뇽 블랑 2019 750ml, 알콜12.5% 이마트 15,800원 각종 과일향이 어우러진 가성비 좋은 화이트 와인입니다. 라임,패션후르츠,자몽,구아바향이 있다는 라벨설명. 저는 그런 구체적 향기는 모르겠고, 과일 향긋함이 굿! 뉴질랜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은 거의 실패가 없어요. 명란 파스타와 저녁 와인으로~

포르투갈 화이트와인, 750ml, 알콜12.5% 품종: Fernao Pires 60%, Arinto 30%, Moscatel 10% 이마트 14,800원 달지 않고, 과일 풍미가 느껴지나 맛은 그다지...ㅠ 다 못마시고 요리용으로 보관. 라벨의 그림(리스본의 상징적 이미지)이 눈길을 끄는데, 독일의 괴짜 화가 Hauke Vagt 의 그림. 여름을 포르투갈 리스본 거리의 관광객들과 보낸다는 핸드폰도 없는 이 화가와 접촉하기 힘들었는데, 마침내 이 화가의 리스본 그림을 라벨에 붙히게 되었다 설명 그림 참 마음에 드네요!

Moana Park 2019 모아나 파크 뉴질랜드 말보로 화이트 알콜 13%, 750ml, 소비뇽 블랑 이마트 세일 9,900원, 가성비 좋습니다. 보이면 사야죠. 싫어하는 겨울에 여름뉴질랜드 분위기를 느끼려고~ 청량감과 과일향, 색이 빛나고 살짝 단 맛이 좋습니다. 저녁식사 잘 발랐죠~ 마무리로 브리치즈와 찐밤

마키우치 언우디드 샤도네이 2018 牧內 Unwooded Chardonnay 750ml 알콜10% 미야자키현의 와인 마키우치(牧內)지역에서 재배한 샤도네이 포도를 오크통을 사용하지 않고 스테인리스탱크에서 저온발효시켜, 이 지역 포도의 과일맛과 향이 잘 나오도록 했답니다. 미야자키 쉐라톤호텔 식당 3,800엔, 특급호텔인데도 안비싸요. 여름에 이 식당에서 가장 인기 있는 와인이라네요. 훌륭했습니다.

ODFJELL ARMADOR Sauvignon Blanc 2017 오드펠 아르마도르 소비뇽 블랑 2017 역시 여름에는 소비뇽 블랑 동네 와인전문점 세일가격 19,000원, 맛은 무난합니다. 콜키지 20,000원 -> 39,000원 이 식당 가장 싼 흰와인 75,000원 한국에서 와인,청주는 콜키지 내고 마시는 것이 득.

- 소비뇽 블랑 - 750ml, 12.5% - 이마트 15,000원 정도 - 말보로 화이트는 향, 맛에서 실패가 없었는데, 실패. - 주관적으로는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꽃게, 노량진수산시장, 4마리 3만원(1.1kg) 게라 하면, 먹기 힘들어서 그렇지 꽃게가 맛있죠.

- 루이막스사 - 샤도네이 품종 100% - 단 맛이 거의 안느껴질 정도로 드라이 - 무더운 여름밤에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