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ori

소비뇽 블랑 Sauvignon Blanc 품종 알콜도수 13% 여름 밤, 뉴질랜드 말보로 화이트는 항상 오케이죠~

호주 최초의 가족 와이너리라는 (1889년 창업) BROWN BROTHERS의 에이티 나인. 1889년 창업이라서 와인이름도 에이티 나인으로 지었나 보네요~ 품종 : 피노 그리지오 Pinot Grigio (이탈리아의 변종품종 Varietal) 알콜 : 12.5% 와이너리 위치는 이 곳 : Milawa-Victoria주 E-마트 2만원대 오늘같은 서울33도의 땡볕 여름날에 이 와인 추천드립니다. 차게해서 마시면, 시원한 배 향기가 입안에 쫘악 퍼지는 청량감이 아주 상쾌하네요. 꽃게철이라서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서산꽃게를 좀 데려와서 쪘슴다. 꽃게 찐 국물표 신라면 한사발~

와인병이 멋져보여서 들고왔습니다. (이마트에서~ ㅎ) 잔도 역시 날씬한 것으로 맞추었습니다. 맛은? 기분이 좋을때는 맛있을 것이고, 아닐때는 맛없을 것이고..... 그런 것이 술 아니겠습니까? 100만원짜리 와인도 언제 마시느냐에 따라..... (100만원짜리는 마셔본 적이 없지만서도..ㅎ) 카레크림버섯 펜네 매운명란 스파게티

스페인 카탈루냐 - 바르셀로나를 포함한 스페인동북부지역, 스페인 GDP의 1/5. 언어와 문화가 다르고 독립을 요구하여 오늘인가 80%의 국민투표지지를 얻었지만, 실제 독립을 원하는 건 아니고, 더 많은 중앙정부의 지원을 할당받기 위한 포석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은 동네~ ^^ 세련되고 심플한 라벨 디자인이 飮欲을 돋굽니다만, 무척 드라이하고 과일향도 그다지 인상적이진 않습니다. 테이블와인으로 무난~ 추석저녁, 스페인와인 & 게살볶음밥과 함께~

샤토 몽 페라 화이트 2012 바지락 술찜 해물 빠에야

뉴질랜드 말보로 흰 와인. 항상 무난합니다. 상쾌하고, 열대성의 톡 쏘는 맛 햇빛과 함께 해산물과 즐기시라고~ 바닷가에서 마시면 짱~이겠습니다. 여름이 가니 아쉽따!

독일와인, 오랜만입니다. 라인가우지역의 리슬링으로 만든 화이트와인, 12% 슐로스 폴라스 1573 QbA 이 와이너리는 역사가 무척 오래되었군요. 1573년도 지도의 슐로스 폴라츠 양조장의 이미지! 마주앙의 30년 선입견이 있어서, 리슬링품종은 무척 달달할 것이라고 예상되었지만, 의외로 드라이하면서도 아주 살짝 단맛도 느껴지니 새콤달콤. 오~ 나름 괜찮습니다. 마파두부~

토마스 하디가 1878년 폐밀가루방앗간을 사들여 와이너리로 개조했다는~ 2011 샤도네이(샤르도네) 품종 복숭아와 멜론맛이 강하다는데, 크게는 못 느끼겠고, 가성비 좋은(이마트 만원대) 여름날밤의 시원하고 상큼한 과일향의 와인입니다. 명란,깻잎,김의 일본풍 스파게티~

1. 연어나 송어요리등 생선을 먹을때 잘 맞는다고 유명한 요리사가 추천해서 나온 와인인가 봅니다. 소비뇽블랑80%과 세미용20%품종의 믹스~ 저녁 테이블와인으로 손색이 없네요! 비록 오늘은 연어나 송어요리가 아니었어도.....해산물이니~ 오늘은 집앞 생선가게 바지락조개가 무지하게 물이 좋은 관계로 봉골레 파스타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고찌소오사마데시다! 2. Lobster & Shrimp 바닷가재와 새우 (와인이름치곤 생소합니다. ㅎ) Muscadet 무스까데라는 포도품종 100% MUSCADET SEVRE-ET-MAINE 이 말은 지역 이름입니다. 프랑스 북서쪽 Sevre강과 Maine강 사이의 지역. 여기에서는 모두 무스까데라는 청포도품종으로 와인을 만든답니다. 라벨의 설명은 보르도지역의 Great ..

이마트 12,000원 칠레 카사블랑카밸리산 루트1, 소비뇽블랑 2013 과일향이 향긋하니 가격대비 좋습니다. ㅎ 칠레 카사블랑카밸리는 이 곳. 오늘 저녁은 루트1과 함께한 에다마메(풋콩), 군만두, 소세지 볶음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