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ori

- 루이막스사 - 샤도네이 품종 100% - 단 맛이 거의 안느껴질 정도로 드라이 - 무더운 여름밤에 딱~

* Oremus Tokaji Dry Mandolas 2013 - 헝가리 와인 - 토카이 Tokaji 는 달콤한 디저트 와인으로 유명한데, - 이 와인은 dry 흰 와인. - Furmint 품종 - 12.5%, 750ml - 이마트 3만원정도 - 약간 실망스럽게도 향이 별로 없습니다. - 맛은 초드라이 超辛口 - 와인이 드라이하니까 - 달작지근한 프룬 앤 월넛 로그와 브리치즈 & 크래커와 함께~ - 이 프룬 앤 월넛 로그는 한국산 제품입니다. - 맛있어요. - 포장 그림대로 먹어봤습니다. - 소식 저녁식사로 좋네요. 대신 점심은 풍족하게~

* Babich 바비치 블랙 라벨, 소비뇽 블랑 2017 - 시원한 과일향, 여름밤에 마시기에 좋습니다. - 말보로 화이트는 어느 것을 골라도 실패가 없네요. - 알콜 13%, 750ml - 이마트 행사가격 25,000원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은 이 곳

* 언제 마셔도 맛있는 샤블리 - 이마트 3만원대 - 붕장어 (바다장어) 샤브샤브 - 새조개 샤브샤브

- 드라이, 상큼한 과일맛 좋아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 - 설명에는 citrus, gooseberries(서양까치밥), passionfruit 향이 난다는데, - 혀 바보인 저에게는 아주 상쾌하고 시원한 과일 맛. - 음식에 관계없이 여름밤에 즐기기에 good! (음식에 섞이면 술맛 변합니당~) - 뉴질랜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 12.5% - 이마트 2~3만원대 - Wine Spectator 2016 Top 100 선정 (41위) 냉동새우만두가 메인인 소식 저녁~

- 베르누스 소비뇽 블랑 - 알콜 13% - 산지 : Colchagua Valley - 드라이, 여름 테이블와인으로 그냥 저냥...OK 콜카구아 밸리 Colchagua Valley, 칠레)

- 남아프리카 화이트 와인 - 13% - 품종 : 슈냉 블랑 Chenin Blanc (처음 마셔보네요) - 라벨을 보시면, 복숭아를 그라인더로 가는 그림이 보이죠. - 복숭아와 사과맛이 특징이라는 설명에, 라벨 그림까지 복숭아를 강조했고, - 설명서에까지 "본 제품에는 실제 복숭아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 과일향(복숭아맛?), 깔끔하고 드라이맛 - 이마트 2~3만원대 - 애피타이저 와인으로 OK 남아공 Paarl)

산지 : 山梨 야마나시현 품종 : 甲州 고슈 100% 사용 알콜 : 12% 드라이한 맛 750ml 수퍼가격 : 1,600엔 -일본산 와인도 마실만 합니다. (야마나시현은 이 위치)

오늘같은 초여름날씨에는 화이트 와인이 생각나기 시작하죠~ 뉴질랜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 하하 Haha Haha-마오리 단어로, Savoury맛있는, luscious감미로운 알콜 13% 뉴질랜드 말보로는 이 위치)

이 와인을 소개하는 글중에서 기억에 남는 글귀가 있습니다. "뉴욕식당 와인리스트중에서 Oyster Bay가 있는 식당은 고급식당." 과일향이 아주 풍부하고 상큼한 맛이 초여름에 맞을 맛인데, 쌀쌀한 초가을에 마셨습니다. (냉장고의 여름술을 비워야했기에~) 이마트 29,900원. 달리기 27k 연습후 노량진에 들려 들고와서 쪘습니다. 강바람에 손이 곱아질 정도로 날씨가 쌀쌀해 졌습니다. 제일 커보이고, 눌러보니 딱딱하고, 들어보니 팔팔한 꽃게, 한마리 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