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해물

쿄우 (KBS별관후문) & 구로마쓰 겐비시

YoidoMaori 2008. 12. 11. 10:53

 

 부리

 

 

 

 

 

 코베의  <구로마쓰 겐비시> 900ml라서 좋다. ㅎ

 집근처에서 아내와 저녁식사데이트하기 딱 좋은 장소다.

 

 

 

 

 

 

 오-토로

 

 

 

 

 

 

 카레 소고기튀김, 갈때마다 꼭 생각나는 메뉴~

 

 

 

 

 

 

 이 나베요리를 먹고나면 술이 다 깬다.

 

 

 

 

 

 

 

 

 

 

 

쿄우 추가사진들 (2009.8.17)

  우리집에서 먹는 카레 다음으로 한국에서 2번째로 맛있는 和風카레돌솥밥.

  일본인 주방장이 잘 만들어서 전수해놓고갔다.  점심을 맛있게 먹을수 있어서 감사~ 

 

 

 

 

 

 

 

  카레점심식사가 땡겨서 이집에 낮에 들렀을 때,

  30도가 넘는 이여름에  아지(전갱이)가 처음 들어왔다고 소식을 알려줘서  바로 저녁예약잡고 다시 들렀다. 

   아직 기름기가 올라오진 않고 크기도 작아서 맛은 그럭저럭이었지만,

   그래도 히카리모노(등푸른생선)철이 가까워진것같아 기쁜마음으로 즐겼다.

   (아지는 히카리모노는 아니고, 시로미, 아카미가 섞인 중간의 생선)

 

 

 

 

 

 

 

 

 

 

 마구로 고노와다 (어제는 양을  많이 줘서 한참을 먹어도 바닥이 안보였다.)

 

 

 

 

 

 

 두부샐러드와  辛口 가모츠루 한잔으로 마무리.

 

 

 


 (추가소식)

2015년에 주인,주방장 모두 바뀌어서 맛과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이후 주인이 또 & 또 바뀌어서 바뀔때마다 혹시나 해서 가봤는데,

뭐 쩝쩝.....


10년전의 쿄우를 돌려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