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美본토,캐나다

Ann Arbor,Toronto,LA-2 (1985.7~8월)

YoidoMaori 2009. 12. 9. 11:14

 2번째 미국방문시 찍은 나머지 가족사진들~

 

 

 디트로이트 공항에 마중나온 친척들.

 둘째 삼촌 젊었었네~ ㅎ

 

 작은어머니, 문우, 민정이 (사촌동생들)

 

 

 

 

 문우네(첫째 삼촌네)에서 여장을 풀고~

 

        20시간이상의 애기들 에스코트비행에도 지치지않고 바로 야간 테니스경기 (삼촌 집안에 테니스코트도 있어서 놀랐지요)

        내가 생각해도 저때는 체력이 좋았어~ㅎ

 

 

 

 

 

 

 

 

 토론토 주성형네 (외사촌형)

 영화배우같은 미남이신 큰외삼촌은 항상 와인과 함께 저렇게 멋진 얼굴을 하고 계셨던 기억이~

 

 주은,주일 & 외삼촌쪽의 친척 아이.

 당시 주일이가 프로레슬링에 빠져서 하루종일 레슬링얘기만 한 기억도 나고~

 지금은 목사가 되었다니 그것도 놀랍고~

 

 

 


 

 나이아가라방문시 기념품가게에서 에스키모모자를 사면서 한컷 (주성형과)

 저때 산 저 모자, 아직도 옷장에 잘 모셔져있다. 쓰고 다닐일이 없어서~

 

 

 

 

 

 

 

           다시 토론토로 오는길에 들린 노점과일가게.

           오늘 사진정리하다보니 아가씨 티셔츠에 낯익은 팀이름이 있어서~  반갑네.. 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스

 

 

 

 

 

 

 

  토론토에서 유명한 Whaler's wharf라는 식당에서 먹은 랍스터.

  내 기억에 큰외삼촌은 그때 연어스테이크를 드신듯.

  크~  맞네.  맨 아래 연어스테이크시키시고 사진찍어 주고 계시네~

 아마도 토론토에서의 마지막 저녁이었던듯하다.

 

 

 

 

 

 

 

          다시 앤아버로 와서~

          이사진은 민정이네 집 근처의 연못에서 배스낚시끝나고 돌아오면서 찍은 유명한 사진.

          이때 성우가 내 팔뚝만한 Bass를 잡아서 저녁식사때 프라이해서 반찬으로 먹은 기억이 너무 생생하다. ㅎ

 

 

 

 

 

 

 민영이가 당시에는 너무 개구장이라서 부모속을 썩혔다나?

 너무 말썽을 많이 피우고, 매일 나무위에 올라가서 안내려오고해서,

 부모가 학교에 자주 불려갔다고 한다. ㅎㅎㅎ

 

 

 

 

 

 

 

 

  당시에 미시간대학에 유학중이던 박재우와 상봉.

  매해 여름 7월마다 열리는 "Ann Arbor Art Fairs"가 열리는 거리에서~

 

 

 

 

 

 

 

  LA로 이동.

  삼국삼촌가족과 라구나비치에서~

 

      미나..... 너무 귀여웠다.

 

 

 

 

       막내어머니, 미선, 정우

 

 

 

 

 

 

 

  소연네 거실에서~

 

 소연이가 중학생? 고등학생때였나? 살이 꽤 쪘었네.ㅎㅎ

 이제는 나보다도 더 크지 아마도?

 

 

 

 

 

 

 

  생애 2번째 라운딩. North Ranch C.C.

 

  나를 많이 아껴주셨던 고모부.

  결혼후엔 경숙이를 더 아껴주셨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