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美본토,캐나다

토론토,앤아버,LA,하와이-2 (1993.9.28~10.29)

YoidoMaori 2009. 12. 15. 17:14

 한번의 여행기간에 4계절을 동시에 경험한 여행이었다.

 

 

 

 10월초의 토론토, 눈이 오기 시작했다.- 초겨울

 

 

 

 

 

 

 

 10월중순의 미시간 앤아버, 가을의 정취가 물씬 - 가을

 

 옛 앤아버역사를 개조해서 만든 이태리식당 "갠디 댄서"

 

 

 

 

 

 

 10월중순~말경의 LA - 늦봄

 

 

 

 

 

 

 

 10월 말의 하와이 - 여름

 밴을 하나 렌트해서 여기저기 다녔는데,  이 비치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스모선수 아케보노의 고향근처라는 안내만 기억된다.

 

  와이키키에서 만난 스위스커플.(약혼녀가 사진찍어서 3달후에 보낸준 사진)

  1년동안 돈을 모아서 6개월간 해외여행중이란다.

  다음 여정이 도쿄인데, 서울여행계획은 없었단다.

 

  우리도 도쿄로 갈건데, 한국에 대한 음식을 알려주겠다하여 5일후 시부야 사치코앞에서 만나기로 약속잡고있다.

  비싸기는 했지만, 한국불고기를 맘껏 먹게해주었다. ㅎㅎ

  그뒤로 고마웠다고 1년간은 자주 엽서가 날라왔다.

  스위스에서 스위스음식 먹기로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