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시는길에 사위갖다준다고 80을 넘기신 연세에도 아침부터 자전거타고 가셔서,
미도리에서 주문 & 공수해온 고등어봉스시와 아나고스시.
감사합니다. 장모님~ 오랜만에 본토의 맛! 끝내줬습니다.
아나고스시
사바보오스시
들고 먹기도 힘들정도로 고등어가 살이 올라있네요~
뱃살기름이 무척 고소합니다. 보시다시피 무척커서 4쪽만 먹었는데도 배가 꽉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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