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소주

(오오이타大分 보리) 가네하치

YoidoMaori 2011. 12. 1. 10:45

친구 시마상 본인이 제일 좋아한다는 보리소주.

작은병 면세점가격이 5500엔->  헉!  8만원이 넘는 꽤 비싼술입니다.

 

 

 

 알콜도수 25%

 

 

 

 

 큐슈 오오이타현의 宇佐市(우사시)에서 만들었습니다.

 

 

오오이타현 우사시는 이 위치.

 

 

 

 

 

 

 

 

 향이 무척 신기했습니다. 고소한 맛도 나고~~~~

 분명 보리소주인데, 보리소주와 고구마소주의 딱 중간 향이 나는데, 모두들 놀란표정!  

 라프로익같은 Peat향의 몰트위스키향도 나고~

 

 

 

 

 

 

 

 

 

 

 반복학습.  일본에는 튀김이 3종류로 불리웁니다.  덴뿌라, 후라이, 가라아게 --- 차이점은?

 덴뿌라 --> 밀가루로 튀김

 후라이 --> 밀가루위에 빵가루를 입혀서 튀김

 가라아게 --> 밀가루대신 녹말가루를 입혀서 튀김

 일본여행가시게 되면 식당에서 주문시 참고하세요!

어제 제일 맛있었고 Juicy했던 아구가라아게.

 

 

 

 & 조금 바꾼 인테리어. 

 단골손님 혼자씩와도 삥둘러 앉아 서로 얘기하며 먹고 마시라는 배치.....ㅋ   더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