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시마상 본인이 제일 좋아한다는 보리소주.
작은병 면세점가격이 5500엔-> 헉! 8만원이 넘는 꽤 비싼술입니다.
알콜도수 25%
큐슈 오오이타현의 宇佐市(우사시)에서 만들었습니다.
오오이타현 우사시는 이 위치.
향이 무척 신기했습니다. 고소한 맛도 나고~~~~
분명 보리소주인데, 보리소주와 고구마소주의 딱 중간 향이 나는데, 모두들 놀란표정!
라프로익같은 Peat향의 몰트위스키향도 나고~
반복학습. 일본에는 튀김이 3종류로 불리웁니다. 덴뿌라, 후라이, 가라아게 --- 차이점은?
덴뿌라 --> 밀가루로 튀김
후라이 --> 밀가루위에 빵가루를 입혀서 튀김
가라아게 --> 밀가루대신 녹말가루를 입혀서 튀김
일본여행가시게 되면 식당에서 주문시 참고하세요!
어제 제일 맛있었고 Juicy했던 아구가라아게.
& 조금 바꾼 인테리어.
단골손님 혼자씩와도 삥둘러 앉아 서로 얘기하며 먹고 마시라는 배치.....ㅋ 더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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