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선수들 출발 (오전8시)
내가 출발할 B그룹은 저 멀리에~
일반마스터스부는 기록에 따라 A(2시간50분)~E(5시간)그룹으로 나누어 출발한다.
명동 한복판을 뛰니 좋습니다.
23킬로인 5호선 답십리역에서 쥐가 났다.
금,토 연이틀 늦게까지의 과음과
토요일인 어제 테니스단식대회후유증 & 수면부족(5시반기상) + 꽤 더운날씨에 땀을 많이 흘려 전해질균형이 깨진듯!
준비를 하나도 안한게지 뭐~ T.T
결국 쥐난 다리로 군자교인 25Km지점까지만 뛰고 더이상 무리하지않기로했다.
군자교에서 바라본 중랑천
골인지점인 잠실운동장
남자부 수상자들... 1~7위까지가 모두 케냐선수들, 8위는 에리트리아선수
여자부 수상자들... 1,2위는 에티오피아, 3위미국, 4위 & 8위가 한국선수.
4월에는 거리 조금씩 더 늘려서 5월 소아암돕기 자선대회에서는 내 최고기록 경신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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