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골프 (라온 & 제피로스 2012.6.9~10)

골프의 섬 하와이에서 서울방문중인 성근이형을 모시고 제주로~ 

(하와이에 갈때마다 신세도 너무 많이 지고, 또 제주골프가 처음이라니 이번엔 제가 초대겸, 제주친구들도 만날겸...)

 

 

 

1. 라온에서 먼저 27홀 (6월 9일 土)

 라온회원인 제주친구(左), 선배(右)와 시작~  여러분이 드시는 제주산 갈치,고등어,돼지고기의 상당분은 이분들 손을 탄것일겁니다. ㅋ

 

 

 

 

 

 

 

 

 

 

 

 

 

 

 

 

 

 

 

 

 

 

 2004년도 타이거 우즈, 콜린 몽고메리, 최경주, 박세리가 스킨스게임을 펼친곳으로 유명한 이곳에서

 당시 경기가 열렸던 티박스를 타이거 코스라고 한다.

 우리도 이 티박스를 이용해서 경기했는데, 역시 7000야드 안팎이라 무척 힘들었네요~ 다행이 바람이 잔잔해서.....

 

 

 

 

 

 

 

 

 

 

 

 

 

 

 

 

 

 

 

 

 

 

 제일 마음에 드는 레이크 7번홀(파5), 드라이버 비거리에 따라 저 호수를 넘겨야한다.

 비거리 짧은 아마츄어는 분수를 넘겨야 하지만,  2004년 타이거는 왼쪽 야자수쪽으로 티샷을 날렸지요~

 

 

 

 

 

 

 

 

 

 

2. 제피로스 18홀 (6월 10일 日)

--> 클럽하우스

 

 

 

 

 

소박한 작은 기념식수를 하셨군요~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셨는데, 회장이 이미 먹튀(먹고 튀어서)  현재 회원들이 운영하고 있답니다. T.T 

 그런대도 코스관리가 꽤 잘되있더군요.  우리 담당캐디분의 매너와 실력도 칭찬하고 싶을 정도로 정말 훌륭했습니다.)

 

 

 

 

 

 우리를 초대해준 이곳 회원인 또다른 성님(左)과 이틀째~  (날씨가 최고였습니다)

 

 

 

 

 

 

 

 

 

 

 

 

 

 

 

 

 

 

 

 

 

 

 

 

 

 

 

 

 

 제피로스의 Signature Hole - 호수를 끼고 오른쪽으로 도는 파5

 

 

 

 

 

 

 

 

 

 

 

 

 서쪽 라온과  동쪽 제피로스의 지도상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