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제주

제주 단골집 3탄 (2013.4월6~7일)

YoidoMaori 2013. 4. 7. 19:00

 1. 산호전복 (탑통 라마다호텔 건너편)의 전복죽

 -->10년정도 된 집인데, 호텔조식이 싫을때 아침식사로 추천입니다.  (라마다조식부페가 특급호텔치고는 수준이하죠~)

 

 

 

 

 

 

 

 기본 반찬은 평범합니다.

 아침 해장용 전복죽만 맛있으면 되죠.

 

 

 

 

 

 

 

 

 

 

 

 

 

 

 

 

 

 

2. 밀려오는 파도소리에-밀파소 (용담계곡근처 해안가) - 싱글몰트위스키와 생맥주를 바닷가바로앞에서 즐길수있는 바

 

 

 

 

 

 

 

 바로 앞의 바다위로 자주 보는 비행기 이착륙구경도 쏠쏠합니다.

 

 

 

 3층 내부

 

 

 

 3층에서 바라다본~

 

 

 

 

 

 제주에서 처음 발견한 아일레이 싱글몰트 라프로익

 세트 메뉴 4종류의 위스키 -> My Favorite

 

 

 

 왼쪽부터 라프로잌, 글렌모랑기, 발베니, 야마자키~ ㅎㅎ 

 

 

 

 

 

 

 

 

 3.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 사실 여긴 별거없다. 편히 한끼 싸게 먹고싶을때

 

 

 

 숭어 & 우럭회정식 - 15000원

 

 

 

 

 

 

 

 인근식당의 어랭이물회

--> 추천드립니다.

제주3대 자연산물고기가  어랭이(놀래기), 자리돔, 독가시치( 예전엔 냄새나서 버리던거였는데, 자연산이 귀해서 인기)

나머지 물고기들은 거의 모두 양식이 됩니다.

 

 

 

 고등어회와 조림 - 뭐 서울과 똑같다. 조림도 생물아니고 냉동푸석...

 가격도 비싸면 비쌌지 싸진않다. ㅎㅎ

 

 

 

 

 

 

 

 

 

3곳의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