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산책코스-2번 (남산골한옥마을->남산타워->하얏트호텔->이태원, 2013.6.29)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출발~  (32도의 습하고 무더운날씨, 오히려 붐비지않으니 더 좋습니다.)

 

 

 

 

 

 

 

 

 

 

 

 

 

 

 

 

 

도심한가운데에서 피서 제대로 하시는 군요~ ㅎㅎ

 

 

 

 

 

한옥마을 윗쪽에 서울시 천년 타임캡슐로 들어가는 길

 

 

 

 

 

 

 

 

 

 

 

한옥마을상부의 남산북측순환도로 --> 남산타워까지

 

 

 

 

 

 

 

 

 

무더운날이라서 산책객들이 거의 없군요~

 

 

 

 

 

 

한옥마을-->남산정상까지 빠른걸음으로 30분걸리네요.

천천히 쉬염쉬염 와도 1시간이 채안걸리는 가까운거리입니다.  (여의도에서->반포대교->녹사평->해방촌->남산타워까지 뛰어올라오면 1시간 2~30분)

 

 

 

 

 

팔각정앞마당에서는 평일에도 하는지 모르겠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월요일빼고 평일에도 3시무술공연은 항상 한답니다. 무술공연은 볼만합니다.)

주말오후마다 항상 여러가지 무료공연이 펼쳐지고있어서 분위기가 좋습니다. 

 

 

 

 

이 공연 볼만합니다.

저 무시무시한 칼들로 볏단베는 시범에 외국인들 눈이 똥그래지더군요.

공연자들 땀이 비오듯~

 

 

 

 

정상에 올라오면 꼭 한두잔씩 마셔줘야하는 4000원짜리 생맥주~  정말 시원합니다.

 

 

 

 

 

남측순환도로 국립극장방면으로 하산

 

 

 

 

 

 

 

 

 

도중에 남산 소나무군락지로 내려오면~

 

 

 

 

 

 

 

 

 

 

 

 

 

 

 

 

 

 

 

 

 

 

 

하얏트 호텔앞까지 하산길도 2~30분정도.

 

 

 

 

 

 

 

 

 

 

 

 

 

 

 

 

 

이곳이 하얏트호텔앞의 남산입구.

하산길도 30분정도 걸리니, 도심에서 아주 수월하게 원시림도 접할수있고 무척 좋습니다.

50년을 서울에서 살았는데, 왜 이제서야 이런 녹지를 느꼈는지~  나이드는 현상인가봅니다.

 

 

 

 

남산산책코스 2번의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