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달리는 의사회 내한모임 (2014.8.13.水) 을지로4가 우래옥,7시 서울에서 태어나 52년째 살고있어도 이 유명한 집을 처음 와보네요~ LA우래옥은 가봤어도... 그런데, 중국음식점건물인가했어요.ㅎㅎ 통역담당하기로 했던 딸애가 점심식사후 갑자기 배탈이 난 탓에 갑자기 맡게 되었는데, 서툰일본어로 진땀을 뺏네요. 동시검색하.. 모임/그외 2014.08.14
미국대학교수가 되어 돌아온 재한이~ (2014.3.27) 어떻게 영어로 미국대학원생들에게 Finance강의를 하지? 교수 삘이 나네~ㅎ 고생 많았다. 이 친구 인디애나대학원다닐때 세인트루이스에서 블루밍턴까지 운전하고가서 골프치고 친구 집에서 놀다온게 벌써 10년이 됐네. 어제 진짜 반가웠다. 빨리 귀국해~ 노후생활 같이 보내야지~ 항상 고.. 모임/친구 2014.03.28
정의롭게 승리한 전의총 (2012.3.25) 2009년 9월 20일 울분과 눈물로 탄생한 전의총(전국의사총연합)..... 다행히도 예전에 썼던 창립총회글이 있네요! 그간 무수히도 많은 오해와 욕설을 들었다. 지역기득권노인선배들로부터의 따가운 시선과 욕설들... 너무나 억울하게도~~~~~ 한줌도 안되는 박쥐들같은 집단, 지탄받는 의사들,.. 모임/그외 2012.03.25
2010 Eve. 일본에서 내년봄 사쿠라가 만개할 4월10일에 도쿄, 황궁주위를 뛰는 코스에서 처음 개최되는 제1회 일본 소아암돕기 자선달리기를 만든 일본 의사마라톤연맹 총무이사가 일본대회의 모델로 삼았던, 7회나 이미 개최한 한국의 소아암돕기 자선마라톤의 주최자인 "달리는 의사들" 이동윤회.. 모임/그외 2010.12.25
KU-runners 2010송년모임(12.14) 1차 인사동 풍류사랑 2차 인근 호프집 04학번(경영, 군대다녀와 이제 4학년졸업반, 키도크고 훈남인데 여친없답니다.) 막내의 신고식. 너무 귀여워~ 62학번 이무웅(경제)선배부터 04까지... 무려42년차~ 한분한분의 달리기 인생이야기에 12시까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빠져들었다. 왼쪽 2번째의 이무웅선배(.. 모임/학교 2010.12.15
서울시 의사마라톤클럽 발대식 (2010.6.6) (사단법인) 한국 달리는 의사들 소속으로 뛰던 서울시의사마라토너들이 새로이 출범했다. -- 각도시지부에는 각각 마라톤회가 있는데, 유일하게 없었던 서울시에 가장 늦게 만들어졌다. -- 앞으로 재미있을것 같다. 일요일아침, 같이 2시간 뛰고나서, (가운데는 무더운날에도 불구하고 응원나오신 양천.. 모임/그외 2010.06.07
KMTC OB, 2010년 3월6일(土)모임 (장충테니스장) & 다테 키미코 장충코트 정말 오랜만에 쳐봤다. 코트가 깨끗해 졌다. 클레이 시절에 쳐보고 처음이니까 20년도 더 지났는데 엊그제 같은 느낌... 세월 참 빠르네~ 제일 먼저 도착해 있던, 압구정동 하나성형외과 개업하고있는 홍서와~ 지난주에 휴스톤에서 귀국해서 연일 환영회인지 이날도 취기있는 얼굴로 시끌벅적 나타난 부천성모병원 신경외과교수 상돈이~ 자슥! ㅋㅋ 여기는 센터코트 예전에 여기에서 데이비스컵, 페더레이션스컵등 각종 국제대회들도 열렸던 역사깊은 곳인데, 올해는 국제대회가 예정되있지 않는다고 한다. 저기 작은 관중석에 자리잡고 열심히 한국선수를 응원하며 관전했었는데~ 당시 코트표면은 클레이였다가 (그냥 놔두지) ->시멘트에 페인트를 칠해서 반들반들 미끄러지는 괴상한 코트로. 열악하고 국제대회하기엔 창피한 수준이었.. 모임/학교 2010.03.08
KMTC OB, 2010년 2월모임(인재개발원) 뒷풀이 (2월6일) 1차 양촌리. 이날 게스트인 오른쪽끝의 이분(서울대 80학번, 설대출신 이렇게 술많이 마시는분 첨봤다.ㅎ)덕분에 이자리에 소주 20병이상 마신듯~ 이분은 여기서 1대1로 돌아가며 계속 마시고 완전 만취...장렬히산화. 택시에 실려갔다. 택시안에서 1종반납(군대말로)했다는 후문 ㅋㅋㅋ 고대의대 테니스.. 모임/학교 2010.02.08
전의총 창립총회 (09.9.20) 이촌동 대한의사협회 동아홀. 의사인생 20년만에 처음으로 자발적으로 참가한 총회라서 기념으로 사진을 남겨본다. 식물의협을 대신할 유일한 희망이기에 일요일 2시인데도 일부러 시간을 비워 응원해주고왔다. 앞이 안보이는 절망적인 후배의사들의 앞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하.. 모임/그외 2009.09.21
여의도 의사회 2008년 송년회 (12.31) 신길동 막내횟집 왼쪽부터 박태웅,조원선,김복련,이용배,김원용,배종갑,황의강(치과선생님인데 특별초청),김열회,양시창 아이비 양시창 원장 술도 잘 못마시는 데, 건배시켜서 미안~ 다들 기분 좋게 한해를 마감했습니다. 모임/그외 2009.05.29